강정마을회, "2차 구상권 청구는 몰상식의 극치"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7.21 18:02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2차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정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공사지연 사유의 상당수가 해군측에 있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최근 판결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몰상식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해군이 민군복합항의 항만구역을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는
기만성마저 보이고 있다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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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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