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오늘(25일) 성산읍사무소 앞에서 공식 출범하고
제2공항의 입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성산읍 신산리와 난산리,
수산1리 비상대책위원회로 구성된 제2공항 반대위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주공항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필수인
주민 수용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입지 선정은
지역주민과 상의하지 않고 극비리에,
그리고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며
이를 백지화하고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건설 부지에 속한 온평리는
반대대책위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개별적으로 반대 활동을 해 나가기로 했고
고성리의 경우
제2공항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며 불참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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