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방어권 남용 30대 소송비용까지 부담
  • 재판을 끌면서 방어권을 남용한 피고에게 소송비용 전액을 부담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박희근 부장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37살 오 모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1심과 항소심에 들어간 소송비용 133만원 전액을 피고인이 부담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 2016.07.25(월)  |  최형석
  • 제2공항 반대대책위 출범…"입지 재검토"
  • 제2공항 건설 예정 부지에 속한 3개 마을 주민들이 반대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반대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제2공항 입지가 성산읍으로 결정되는 과정에 민주적 절차가 무시됐다며 입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 앞입니다. 머리끈을 멘 주민 수백명이 펫말을 들고 한 데 모였습니다. 제2공항 건설 예정부지에 속한 성산읍 신산리와 난산리, 그리고 수산1리 주민들입니다. 그동안 마을별로 운영됐던 제2공항 비상대책위원회가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로 통합 출범했습니다. 반대대책위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주공항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용역 기관에는 대한항공측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공정성을 상실했으며 용역에 사용된 자료도 위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이 용역을 바탕으로 선정한 입지는 잘못됐으며 제2공항 입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강원보 / 제2공항 반대대책위 집행위원장 >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는 제대로 다시 처음부터 끼워야 하는 것처럼 처음의 백지화 상태로 돌아가 동등한 입장에서 주민과 대화를 통해 /// 입지를 재선정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들 마을과 함께 제2공항 입지에 속한 성산읍 온평리의 경우 반대대책위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개별적으로 반대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 송대수 / 온평리 반대대책위 정책기획위원장 > 토론 과정에서 합의를 못봐서 같이 못하는 거고요. 앞으로 제2공항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같이 안할 수가 없다, 같이 할 것입니다. <스탠드업>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회가 출범하고 반대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갈등 관리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입지 재검토는 사실상 어렵다면서도 주민들의 우려와 박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한다는 입장입니다. < 현학수 / 제주도 공항확충지원과장 > 지역 협의체가 구성되면 주민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2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올해 하반기 안으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의 반대 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제2공항 건설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7.25(월)  |  조승원
  • 교차로서 3중 추돌사고, 2명 부상
  •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파출소 인근 교차로에서 3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1톤트럭이 전기버스를 들이받으면서 3중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 씨와 함께 타고 있던 65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6.07.25(월)  |  김수연
  • 제2공항 성산읍 반대위 발대…"입지 재선정"
  •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오늘(25일) 성산읍사무소 앞에서 공식 출범하고 제2공항의 입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성산읍 신산리와 난산리, 수산1리 비상대책위원회로 구성된 제2공항 반대위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주공항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필수인 주민 수용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입지 선정은 지역주민과 상의하지 않고 극비리에, 그리고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며 이를 백지화하고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건설 부지에 속한 온평리는 반대대책위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개별적으로 반대 활동을 해 나가기로 했고 고성리의 경우 제2공항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며 불참했습니다.
  • 2016.07.25(월)  |  조승원
  • 꿈에그린 불법분양 부동산 업자 무더기 검거
  • 일부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각종 불법을 동원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꿈에 그린 아파트를 대거 분양받은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다른사람의 주택청약통장을 매수하고 양도받은 공인인증서로 꿈에 그린 아파트를 불법분양 받은 혐의로 기획부동산 업자인 55살 김 모씨 등 14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3명을 �i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꿈에 그린 특별분양 12세대를 신청해 9세대를 분양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최고 800만원에 주택청약 통장을 팔고 공인인증서를 양도한 40살 이 모씨 등 12명을 주택법과 전자서명법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7.25(월)  |  김수연
  • 제주 전역 폭염특보 속 무더위 이어져(14시)
  •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제주는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고 있고 자외선 지수도 강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제주지방의 무더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7.25(월)  |  김수연
  • 감사원, 美SJA 공익감사 청구 기각
  • 감사원이 제주영어교육도시내 미국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유치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제기된 공익감사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학교 운영법인인 주식회사 해울측은 오늘(25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감사원으로부터 설립 승인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공익 감사 청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울측은 특히 쟁점이됐던 SJA 본교 이사회의 동의 없이 학교 설립 승인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사회의 권한을 가진 본교 총교장의 동의 속에 사업 계약이 추진돼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6.07.25(월)  |  이정훈
  • 동료 중국인 금품 훔친 20대 중국인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옆방에 살던 중국인 22살 허 모 씨의 노트북과 현금 등 3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같은 중국인 22살 치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치 씨는 지난 1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체류기간이 지난 지금까지 도내 모 식당에서 허 씨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6.07.25(월)  |  김수연
  • 날씨/제주 전역 폭염주의보…이번 주 내내 찜통
  • 제주 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오늘도 많이 더우시죠. 북서부는 닷새째, 남동부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찜통 속에 갇힌 듯 너무나 더운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2도 서귀포 30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기고 있습니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도 더운 공기가 가득합니다. 더운 날 환기가 더욱 중요한데요. 집으로 들어오는 햇빛만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막아주시고 창문을 활짝 열어 선풍기로 환기를 충분히 해주세요. 더운 공기라도 순환이 되면 조금이나마 더위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구름모습> 오늘도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지역에서 30도를 넘기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푹푹찌겠습니다. 아침기온 25도 안팎, 낮기온은 30에서 32도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에서도 불볕더위 이겨내셔야겠고 낮 최고기온은 28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조금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도 더위 속에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무더위와 열대야 계속되겠고요. 가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6.07.25(월)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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