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여성혐오·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열려
  • 여성혐오와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홍보행사가 오늘 오후 제주시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여성혐오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행동'을 진행하며 여성폭력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성매매 인식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여성폭력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퍼포먼스와 거리행진 등을 펼쳤습니다.
  • 2016.07.26(화)  |  김수연
  • "쓰레기 배출 야간에만 합시다!"
  • 찜통 더위속에 쓰레기 악취까지 더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제주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만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클린하우스 새벽 시간 수거 차량이 지나갔지만 금새 생활쓰레기들로 가득찹니다. 최근 불볕더위까지 더해 쓰레기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도 적지 않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이처럼 한낮인데도 각종 쓰레기들로 가득찬 클린하우스를 보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쓰레기를 저녁시간에만 배출하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cg-in 종전까지는 밤낮 상관없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저녁 7시 이후부터 자정까지만 버리도록 제한할 방침입니다. cg-out 쓰레기 수거 이후에는 배출을 제한해 낮동안 클린하우스 주변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양보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 수거시간 이외에 배출한 경우 안에 있거나 넘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시간에 맞춰 배출시간을 저녁시간과 연계토록 검토중입니다." 쓰레기 배출 시간 조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환경 미관과 악취 민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와 배출 시간 제약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기수 / 제주시 삼도1동 ] “낮에는 못버리게 하는 거죠. 낮 시간에 저렇게 쓰레기 모이는 일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보기 안좋을 일도 없을 것 같아요." [인�뷰 김현숙 / 제주시 아라동] "직장인들은 저녁에 버리니까 괜찮겠지만 우리들은 (쓰레기를) 모아 놓지 않고 바로 치우는 성격이라 모르겠어요." 쓰레기 처리 문제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이르면 오는 9월 제주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7.26(화)  |  이정훈
  • 날씨/밤사이 일부지역 소나기…내일 중복, 오늘만큼 무더워
  • 더위의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견디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북서부는 엿새째, 남동부는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 최고기온 한림읍에서 34.2도까지 치솟았고 그밖에 구좌읍 33.8도, 제주시와 서귀포 31도로 어제만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같은 날씨에 대기불안정이 잦습니다. 오늘 밤에는 북부에 내일 새벽에는 산간과 남부쪽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5에서 30mm로 소나기치고 많은 양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복인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정말 지치는 요즘 보양식 드시고 건강 챙기셔야죠. 보양식도 골라서 드셔야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 삼계탕은 따뜻한 성질을 가졌습니다. 닭에 인삼 대추 등 열을 내주는 재료가 가득한 음식이고요. 단백질 풍부한 추어탕도 속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해줘서 이 음식들은 몸이 찬 사람들이 먹으면 아주 좋겠죠. 반대로 돼지고기, 전복 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좋은 음식이라고 무조건 먹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골라 드신다면 효과는 배가 되겠죠.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강한 햇볕에 뜨거운 공기가 가득하겠습니다. 낮 기온 30~3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오늘과 같은 날씨 속에 폭염주의보도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 많은 가운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 25도, 낮 기온은 30내외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뜨거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넘어가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 계획하시는 분들은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 속에 무리한 등반은 자제해주세요. 아침기온 15에서 20도 낮기온은 21에서 27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뜨거운 햇볕이 기온을 30도 이상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사이로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는 내내 무더운 날씨만 계속되겠고 가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테니 기상정보 확인해주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3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7.26(화)  |  이소정
  • 선거비용 불법 지출 총선 예비후보 고발
  •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선거비용을 누락시킨 예비후보가 검찰 조사를 받게됐습니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6일) 예비후보 A씨와 선거사무장 B씨를 선거비용 불법 지출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 A씨는 미신고된 계좌 등을 통해 12차례에 걸쳐 3천200여 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한 후 회계보고 때 누락시켰고, 선거사무장 B씨는 회계책임자에게 허위 회계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다만 회계책임자는 선거사무장의 지시에 따른 것을 감안해 경고조치했습니다.
  • 2016.07.26(화)  |  최형석
  • 여름 맛김치 드시고 힘내세요!
  • 보통 김치봉사 하면 겨울철을 떠올리시는데요. 오늘 제주시내 한 자원봉사센터에서 한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됐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앞마당. 김장철도 아닌데 김치 담그기에 한창입니다. 모두들 땀을 뻘뻘 흘리며 배춧잎에 빨간 양념을 버무립니다. 금새 먹음직스런 김치가 완성되고 한상자씩 정성스레 포장됩니다. 봉사자 20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치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김영희/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 "취약계층을 비롯한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밥상이 허술하기 때문에 여름에 입맛도 떨어지고 특히 폭염이 지속되다보니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어 ----------수퍼체인지----------- 여름에 김장을 하게 됐습니다."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 힘이 들 법도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나눠줄 생각에 모두들 신이난 표정입니다. <인터뷰 : 정정숙/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 "겨울 김장김치가 다 떨어지셨을텐데 이렇게 새로 담근 김치에 우리 성의가 듬뿍 들어갔으니까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어요." <브릿지 : 김수연> "이렇게 완성된 김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등 도내 취약계층 3천3백여가구에 전달됩니다." 봉사자들은 오늘 하루동안 담근 1만6천kg의 김치를 한곳한곳 찾아다니며 정성스레 전달합니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었던 어르신들은 갓 담근 김치 선물에 힘이 납니다. <인터뷰 : 채은요/제주시 용담동> "이 김치 잘 먹고 밥도 많이 먹겠습니다. (네, 건강 조심하시고요.) 예, 고맙습니다." 한여름에 나눈 사랑의 김장김치. 무더위를 이겨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26(화)  |  김수연
  • 해경, 기관장 없이 항해한 어선 적발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2일과 25일 기관장 없이 제주항과 신양항을 오고 간 추자선적 39톤급 유자망 어선의 선장 52살 황 모 씨와 선주 52살 황 모 여인을 적발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선박소유자는 승무기준에 맞는 기관장을 승선시켜야 하며 선박의 선장은 입출항시 이를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7.26(화)  |  김수연
  • 농작물 태우다 과수원에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사무소 인근 과수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삼나무 24그루와 귤나무 5그루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작물을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16.07.26(화)  |  김수연
  • 경찰, 여성 · 노인 대상 묻지마 폭력 엄단…구속 원칙
  • 제주지방경찰청은 여성이나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이나 이른바 '묻지마 폭력' 등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사건의 경우 3년 이내 벌금형 이상의 폭력범죄를 두번 넘게 저지르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삼진 아웃제' 원칙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폭력사범이더라도 3년 이내 두 번 이상의 집행유예 이상 처벌을 받았을 경우에도 삼진아웃 대상이 됩니다. 또 집단적 폭력이나 흉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할 방침입니다.
  • 2016.07.26(화)  |  김수연
  • 제주소방서, 비상구 관리불량 6개소 적발
  • 제주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불시단속을 벌여 관리상태가 불량한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비상구 계단에 장애물들이 쌓여 있어 화재발생시 대피가 곤란하고 휴대용 비상조명등 등의 점등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서는 3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 업소는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 2016.07.26(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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