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즉 탈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또 전력사용량도 최고치를 매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3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 거주하는
57살 홍 모 여인이 집에서 머물던 중
갑작스레 실신해 병원 치료를 받는 등
오늘 하룻동안 모두 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탈진환자가 속출하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는 물론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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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사용량도 하루만에 최대치를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2시
전력수요가 82만 4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어제 최대치보다 1천 킬로와트 초과했습니다.
전력 사용량은 지난 25일부터 매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최대 전력이 발생할 때에도
23만 킬로와트의 예비 전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