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가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 지역의 강수량은 98밀리미터로
평년의 239밀리미터에 비해 41% 수준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와 고산,
성산 지역의 강수량 역시
평년의 50에서 6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토양이 메말라
제주시 용강과 한림읍 귀덕, 조천읍 신촌,
대정 신도지역의 경우 초기가뭄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급수탑을 개방하고
연못에 양수기를 설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각종 장비를 전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