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만드는 '금빛 선율'…내일 개막(일요일)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8.05 19:09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제주국제관악제가 내일(8일) 개막해
9일간의 향연에 들어갑니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전세계 23개국에서 2천600명의
연주자들이 금빛 선율을 선사하게 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펙트 연주 10초

타악기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금관악기의 웅장한 소리가 퍼지더니

목관악기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하모니를 더합니다.

고사리같은 작은 손이지만
악기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어린학생들이
제주국관악제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맹연습을 벌입니다.

<인터뷰 : 김수민 / 제주광양초등학교 6학년>
"혼자가 아니고 다같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연습해서 나중에 대회나가면 더 좋은 성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퍼체인지-----

<인터뷰 : 장아준 / 제주광양초등학교 5학년>
"팀원들끼리 호흡이 안 맞으면 화가 날 때도 있지만 호흡이 맞으면 재밌고 잘되니까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습니다."

섬, 그 바람의 울림.
제주국제관악제가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제주국제관악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제주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각종 관악공연은 물론,
젊은 관악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콩쿠르와
어린 학생들이 펼치는 유소년 밴드 페스티벌도 열리게 됩니다.

특히 이호해수욕장부터 서귀포천지연야외공연장,
그리고 우도까지 각 지역의 명소에서는
우리동네 관악제가 펼쳐지며
관객들과의 교감을 나누게 됩니다.

<인터뷰 : 김왕승 /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
"제주국제관악제에는 세계 23개국에서 51개팀, 2천600명이 제주도를 찾게됩니다. 기존에 참가했던 팀들이 참 좋아해서 또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의 소리를 담아
무더운 여름밤 속 낭만을 선사하게 될 제주국제관악제.

제주섬 곳곳을 물들일
금빛 선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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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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