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부근에서
10년 넘게 방치됐던 옛 파크호텔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옛 파크호텔 소유주인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측은
호텔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6월 개방할 예정입니다.
옛 파크호텔은
1970년대 문을 연 서귀포의 제1호 관광호텔이었지만
2천년대 초반 영업 부진으로 폐업하면서
지금까지 흉물로 방치돼 왔습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건물 원형을 보전하고 재정비해
미술작가나 음악가 등 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문화 체험과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구상입니다.
<촬영>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