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에서 열립니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크루즈선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전망과 경쟁력을 공유하게 됩니다.
올해에는 특히
선사, 지자체, 여행사 등
크루즈를 키워드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도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루즈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제주 국제 크루즈포럼.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크루즈포럼이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크루즈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가치와 비전.
종전까지는
크루즈 선사 대표의 기조연설로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프린세스 크루즈 본사 대표를 비롯한
최고경영자 6명이 참가해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전략을 주제로
연설하게 됩니다.
전시 기능도 확대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6개 전시 부스가 운영됐는데
올해에는 국내.외 29개 기관에서
32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주목할 부분은
비즈니스 기능이 강화됐다는 점입니다.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자치단체 사이에
간담회를 통해
단순 정보 공유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도 넓힌다는 구상입니다.
< 김의근 /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
올해는 전초전으로 B2B를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전시박람회 뿐만 아니라 B2B 미팅을 이틀 동안 하게 되고요.
한국과 중국, 일본 간
크루즈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회담이 예정돼 있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약도 체결하게 됩니다.
크루즈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김의근 /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
젊은 청년들의 해외 크루즈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취업 설명회와
더불어 글로벌 선사들이 면접을 보는 장도 마련했습니다.
동북아 제1의 기항지로 손꼽히는 제주가
크루즈포럼을 통해
세계의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