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포럼 폐막…아시아 대표 행사로 성장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6.08.27 13:31
국내 유일의 국제 크루즈 컨퍼런스인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 제주의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행사 자체만으로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형 국제행사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 포럼

우선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국내외 크루즈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6개 크루즈 선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한 것도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시회 기능도 강화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 이번 포럼에 전시행사로 참여한 국내외 기관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녹취 :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지난 26일)>
"정부도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크루즈산업 박람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제주는 아시아 최고 기항지에 선정되는 등
아시아 크루즈의 허브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주가 만든 ACLN 즉,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의 역할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그동안 한중일 중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전체로 확대됐습니다.

제주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리더이자
협력의 플랫폼 역할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제주뿐만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이런 아시아권 전체 시장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써 크루즈포럼, ACLN 비지니스가 격상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은 크루즈 산업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모색하는 전화점이 됐습니다.

아시아 크루즈 관광은 지난 10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질적 저하는 크루즈 업계의 공통된 고민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쇼핑위주의 기항지 관광상품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으면서
선사 뿐 아니라 기항지간의 동반 성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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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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