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희망키움·내일키움 통장 신청자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가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가입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평균 2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3년 이내 수급자 신분을 벗어나면 추가 적립금도 지원됩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급자가 3년이내 일반노동시장에 취업, 창업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와 지역자활센터로 하면 됩니다.
  • 2016.08.29(월)  |  김용원
  •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탄력'
  • 예산부족으로 공사 중단 위기를 맞았던 제주종합비즈니스 센터 건립사업이 턴력을 받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예산으로 국비 23억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심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는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으나 정부의 비R&D 사업 예산 감액 방침에 따라 사업비가 축소돼 공사 중단 위기를 맞았습니다.
  • 2016.08.29(월)  |  양상현
  • 중국 내륙 제주관광 시장 공략 가속화
  • 중국 내륙지역에 대한 제주관광 시장 공략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지사를 비롯한 제주대표단은 지난 26일부터 오늘(28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제3회 시안 실크로드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자와 언론 등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보아오포럼에서 제주와 산시성간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논의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습니다. 이와함께 원 지사는 중국 산시성장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일(29일) 귀국합니다. 한편 제주도는 중국 산시성과 시안을 거점으로 중국 내륙시장의 제주관광 인지도를 확대하는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16.08.28(일)  |  최형석
  • 다음달 7일, 中 광저우서 투자유치 설명회
  • 제주도가 다음달 7일 중국 광저우에서 제주기업 합작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동성에 기반을 둔 30여개 중국기업이 참여하고, 제주에서는 화장품과 식품 등 6개의 향토기업이 참여합니다. 설명회 이후에는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돼 제주와 중국기업간 합작투자를 타진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4년부터 코트라와 함께 북경과 상해, 시안 등에서 합작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 2016.08.28(일)  |  최형석
  • 외국동전 시중 은행 영업점서 환전 가능
  • 오는 10월부터 외국 동전 환전이 시중은행 모든 지점에서 가능해집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해외여행을 하고 남은 외국동전을 국민과 신한, 우리, 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원화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바꿀 수 있는 통화는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 유로화, 홍콩 달러 등 6종입니다.
  • 2016.08.27(토)  |  이경주
  • 크루즈포럼 폐막…아시아 대표 행사로 성장
  • 국내 유일의 국제 크루즈 컨퍼런스인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 제주의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행사 자체만으로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형 국제행사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 포럼 우선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국내외 크루즈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6개 크루즈 선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한 것도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시회 기능도 강화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산업 박람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 이번 포럼에 전시행사로 참여한 국내외 기관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녹취 :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지난 26일)> "정부도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크루즈산업 박람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제주는 아시아 최고 기항지에 선정되는 등 아시아 크루즈의 허브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주가 만든 ACLN 즉,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의 역할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그동안 한중일 중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전체로 확대됐습니다. 제주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리더이자 협력의 플랫폼 역할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제주뿐만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이런 아시아권 전체 시장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써 크루즈포럼, ACLN 비지니스가 격상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은 크루즈 산업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모색하는 전화점이 됐습니다. 아시아 크루즈 관광은 지난 10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지만 질적 저하는 크루즈 업계의 공통된 고민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쇼핑위주의 기항지 관광상품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으면서 선사 뿐 아니라 기항지간의 동반 성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8.27(토)  |  최형석
  • [영농리포트] 아열대작물 '히카마' 제주 첫선
  • 영농리포트입니다. '히카마'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중남미나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며 멕시코 감자라고도 불리우는 열대 작물인데요, 제주에서도 수확되기 시작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농촌지도사입니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무언가를 수확하느라 분주합니다. 땅 속에서 덩굴째 뽑혀 나오는 둥그스름한 작물. 멕시코 감자나 얌빈으로도 불리는 아열대 작물인 '히카마'입니다. 중남미나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히카마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수확됐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은 무나 배와 비슷합니다. 껍질을 벗겨 날로 먹기도 하고 각종 요리에 넣을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습니다. < 문성보 / 히카마 재배 농민 > "세계 20대 수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당뇨에 효과가 있고, ///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서 여성분들한테 다이어트나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히카마는 킬로그램당 5천원 정도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줄기 부분에는 살충 효과가 있어 별도의 방제 없이도 잘 자라기 때문에 농사짓기 수월한 편입니다. 저장성도 좋아 최대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김도훈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 "아직 히카마를 재배하는 농가가 많지 않은데 제주에 맞는 재배기술을 적립해 나간다면 충분히 새 소득작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범재배 1년차인 히카마가 새로운 소득작물로 가능성을 판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을 도입으로 제주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아열대 작물인 히카마를 시범재배한 결과 제주에서도 무난히 재배되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6.08.26(금)  |  현광훈
  • 크루즈 '규제 프리존' 성사 주목
  •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이틀째 원희룡 지사가 각 국의 출입국 수속 시스템을 호환할 수 있는 규제 프리존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출입국 절차 간소화로 기항지 체류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안이어서 성사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 크루즈 선사를 비롯해 세계의 크루즈산업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원희룡 지사는 출입국 규제 프리존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제각각인 국가별 출입국 시스템을 표준을 만들어 통일하자는 겁니다. 수속 지연에 따른 관광객 불편 해소를 넘어 낙수효과를 높이는 방안으로 주목됩니다. <녹취: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견고한 협력과 관광객의 편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호환성이 있는 원-패스 카드, 출입국에 있어서의 규제 프리존을 도입할 것을 제안합니다." 사실 제주를 찾는 크루즈관광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6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주에 도착해 타고 내리는데만 두세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통관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기항지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지역경제 파급 효과 역시 반감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선사측에서도 기항지 관광상품을 다양화하는데 제약이 따르게 돼 크루즈 관광의 질적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출입국 규제 프리존 도입은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과 크루즈 산업의 질적 성장을 고민하는 크루즈관계자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왕우농 中상해오송구국제크루즈터미널발전유한공사 사장> "항만간 협력을 통해 통관을 간소화 할 수 있고, 선사 같은 경우 상품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해양수산부도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혀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크루즈 산업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고 있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클로징:최형석 기자> 이 처럼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내외 크루즈관계자들이 서로 협력을 약속하고 공통의 발전 방안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8.26(금)  |  최형석
  •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 최고 기항지 '제주'
  • 제주도가 아시아 최고 기항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 이후 이어진 제2회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에서 제주도는 아시아 최고 기항지로 선정됐습니다. 최고 모항은 중국 상해 오송구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최고 크루즈 선사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선정됐습니다. 이와함께 최고 크루즈선에는 로얄 캐리비언 크루즈라인의 '오베이션 오브 더 씨즈호'가 수상했고 특별공로상은 일본항만연구재단에 돌아갔습니다. 한편 로얄 캐리비언 크루즈선사는 감사의 의미로 1억 원 상당의 모형 크루즈를 제주도에 기증했습니다.
  • 2016.08.26(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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