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정착한 주민 10명 가운데 5명은
이주 이전과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이주민 5백명을 대상으로
정착 전후에 따른 직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8%인 269명이
제주 정착 이후 다른 직업에 종사한다고
답했습니다.
정착 이전과 동일한 직업에 종사하는 않는 이유는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가
전체 응답의 46.1%로 가장 많았고
동일 분야라도
제주지역 소득이 낮거나 동일 분야의
일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응답이 각각 15.6%,
10%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