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 식중독사고 예방 합동점검
  • 학교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제주도와 도교육청,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다음달 9일까지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체 180여군데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급식 종사자들의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식재료의 공급과 유통, 구입, 보관, 조리 방법을 중점 확인합니다.
  • 2016.08.27(토)  |  양상현
  • 경찰, 벌초철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 추석을 앞두고 벌초행렬이 이어지면서 경찰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1일까지를 벌초철 교통사고 예방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산소가 밀집해 있는 중산간과 번영로, 산록도로 등에서 교통 기동순찰이 강화되고 음주운전과 차량 정원초과 운행 등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중산간 도로 불법 주차, 안전띠 미착용, 무단횡단에 대한 관리도 함께 벌이기로 했습니다.
  • 2016.08.27(토)  |  나종훈
  • 제주 이주민 53.8% 정착 이후 직업 변경
  • 제주에 정착한 주민 10명 가운데 5명은 이주 이전과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이주민 5백명을 대상으로 정착 전후에 따른 직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8%인 269명이 제주 정착 이후 다른 직업에 종사한다고 답했습니다. 정착 이전과 동일한 직업에 종사하는 않는 이유는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가 전체 응답의 46.1%로 가장 많았고 동일 분야라도 제주지역 소득이 낮거나 동일 분야의 일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응답이 각각 15.6%, 10%로 나타났습니다.
  • 2016.08.27(토)  |  이정훈
  • 풍랑특보 속 연락두절 어선, 선장 없이 침몰된 채 발견
  •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시 조천포구 인근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어선이 침몰된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9시10분쯤 제주시 조천포구 인근 해상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완전히 침몰된 어선을 발견했지만 선장 59살 안 모씨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선장 안 씨를 찾기 위해 수색 인원을 80명으로 늘려 인근 해상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어선은 어제 오후 4시쯤 한치잡이를 위해 조천포구에서 출항했으며 배에는 선장인 안 씨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8.27(토)  |  나종훈
  • 화북 공방에 불, 목공 장비 피해
  • 어젯밤 8시 40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인근의 한 공방에서 불이 나 작업장 33제곱미터와 장비 등이 불에 타 1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8.27(토)  |  김수연
  • 새벽부터 모처럼 비…밤부터 다시 비
  • 폭염과 가뭄에 지쳤던 제주 전역에 오늘 새벽부터 모처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전중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밤부터 한차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비의 영향으로 한달 넘게 이어졌던 열대야가 그쳤고, 무더위더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도, 서귀포 2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내려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6.08.27(토)  |  나종훈
  • 조천해상서 어선 연락두절…해경, 수색중
  •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제주 조천포구 북서쪽 1.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조천선적 2.99톤급 어선과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선에는 선장 59살 안 모 씨 혼자 승선해 있었으며 어제 오후 4시쯤 조천포구에서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를 투입해 어선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8.27(토)  |  김수연
  •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첫 사망자 발생
  • 제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통계를 잡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제주에서 사망자 발생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던 만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해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20일, 며칠전 해산물을 먹었다는 51살 남성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치료 나흘만에 숨졌습니다. 검사결과 사망원인은 비브리오패셜증에 의한 패혈성 쇼크. 알콜성 간경변과 만성췌장염, 급성담관염, 만성신부전 등의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자 쇼크로 이어진겁니다. 제주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통계를 잡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발생합니다.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 균의 증식 속도가 빨라지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발생률이 높습니다. <스탠드>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한번 감염되면 치사율은 50%가 넘습니다." 제주에서의 사망자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매년 전국적으로 30명 안팎이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게 좋습니다.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성욱/ 道 보건위생과 역학조사관> "오염된 어패류를 취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5℃이하로 어패류를 저온보관하거나 60℃이상으로 가열 처리한 이후에 취식해야 됩니다." 또 이 균은 민물에서 죽기 때문에 생선 손질을 할때는 바닷물보단 흐르는 수돗물에 씻어야 하고, 날생선 등을 요리한 도마와 칼은 깨끗히 소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8.26(금)  |  김기영
  • 막바지 폭염 속 피서행렬 이어져
  • 길게 이어진 폭염으로 이번 여름은 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제 무더위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주말부터는 낮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며 더위가 한풀 꺾일 거라고 하는데요. 막바지 폭염 속 폐장을 앞둔 도내 해변에는 마지막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 너도나도 시원한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식힙니다. 모두들 튜브에 몸을 싣고 파도타기를 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성희경/경상북도 포항시> "참 좋아요. 특별히 또 제주도 오니까 더 좋은 것 같고 (피서철) 막바지인데도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시간 된 것 같습니다." 평년보다 길게 이어진 무더위에 해변에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서프보드 위에서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곧이어 밀려오는 파도에 온 몸을 맡깁니다. <인터뷰 : 김태완/서울특별시 마포구> "저번 겨울에 한번 서핑하러 왔었는데 이번에 또 즐기러 왔습니다." " 시원하게 바다 위를 가르는 제트스키는 보는 사람들의 더위까지 식혀줍니다. 바다 위 요트에서 즐기는 시원한 풍경은 휴가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해변 옆에 마련된 풀장에서는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 강태영/경기도 성남시> "아이가 물을 좋아하니까 (제주도에) 자주 오게 되고 앞으로도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올 여름 피서 좋았죠. 내일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아쉬워요.)" 주말을 기점으로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폐장을 앞둔 도내 해변마다 막바지 피서행렬이 이어졌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8.26(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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