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애월읍 호텔 화재…투숙객 30여명 대피
  •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호텔에서 불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내에 있던 투숙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건물 내부에 일부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정형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16.08.29(월)  |  김수연
  • 해경에게 망치 던져 다치게 한 40대 구속영장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아침 7시 30분쯤 서귀포항 내 해상에서 선저폐수를 바다에 버리고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망치를 던져 다치게 한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 선장인 49살 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은 서귀포항 내 해상에 기름 섞인 폐수를 유출한 어선의 소유주인 53살 홍 모 여인을 해양환경관리법위반 혐의로 함께 입건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8.28(일)  |  김수연
  • 휴일, 흐리고 비…가뭄 대부분 해갈
  • 8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 팎에 머무르며 선선했습니다. 이번 비로 어제(27일)부터 이틀동안 한라산 진달래 밭에 132㎜, 제주시 62㎜, 서귀포 28㎜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부와 서부지역 가뭄이 대부분 해갈될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부터 제주를 찾은 관광객 9만 1천여 명은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8.28(일)  |  이경주
  • 추석 앞두고 벌초 행렬 '본격'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내 산과 들에는 벌초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후손들은 벌초를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 공설묘지입니다. 힘차게 돌아가는 예초기 소리와 함께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금세 사라집니다. 할머니는 낫으로 베다 남은 잡초를 깨끗이 정리하고, 잡초더미를 한데 모아 정리하는 손자의 고사리 손에도 효심이 깃들어 보입니다. 반나절 내내 베고 치우길 수차례. 잡초로 뒤덮혔던 봉분은 깨끗하게 정돈됩니다. 비록 몸은 고되지만 온 가족이 모여 벌초를 끝내니 마음은 한결 가볍고 뿌듯합니다. <인터뷰 : 김수진/제주시 노형동> "이런 기회를 통해서 얼굴도 보고 이런 것을 지켜나가면서 후대들도 앞으로도 이런 풍습을 승계해 조상의 얼을 기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추석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 오는 궂는 날씨에도 도내 곳곳에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벌초를 끝내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과일로 차례를 지냅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친지들은 경건하게 절을 올리며 올해도 풍성한 명절을 맞게 해준 조상의 음덕을 기립니다. 또 가족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기원합니다. <인터뷰 : 현광식/서귀포시 서호동> "선조들을 숭배하고 후손들에게 모든 음덕을 내리도록 빌고 있습니다." 조상의 묘를 돌보고 음덕을 기리기 위한 벌초행렬이 본격화된 가운데 다음주 최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8.28(일)  |  이경주
  • 침몰 어선 실종자 수색 이틀째…진전 없어
  • 제주시 조천포구 앞바다에서 침몰된 채 발견된 어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틀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8일) 경비함정 5척을 동원해 실종된 선장 59살 안 모씨를 찾고 있지만 풍랑특보와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어선은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조천포구를 출항한 뒤 연락이 끊겼으며 어제(27일) 오전 9시쯤 포구 앞 0.9킬로미터 해상에서 침몰된 채 발견됐습니다.
  • 2016.08.28(일)  |  김수연
  • 표선면 새우 양식장 화재, 수 억 재산피해
  • 오늘 새벽 0시5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새우 양식장 내부 2천여 제곱미터와 인근 광어양식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새우가 떼죽음 당해 소방서 추산 2억4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과 함께 양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jeju119 / 119jeju
  • 2016.08.28(일)  |  나종훈
  • 벌초하다 안전사고 잇따라…5명 다쳐
  •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행렬이 이어지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3리 교차로 부근에서 벌초하던 46살 현 모씨가 예초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아침 7시 40분쯤에도 한림읍에서 33살 이 모 씨가 낫에 무릎을 다치는 등 오늘 하루 벌초에 따른 5건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예초기 사용 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6.08.28(일)  |  김수연
  • 날씨/반가운 단비…무더위·가뭄 해소
  • 하루만에 날씨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반가운 단비와 함께 무더위와 열대야가 사라지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은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폭염도 가을을 반길 준비가 다 됐나봅니다. 제법 시원해졌죠. 39일동안 이어졌던 열대야도 사라지고 남서부에 남아있던 폭염주의보도 24일 만에 해제가 되면서 무더위와의 싸움도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반가운 단비도 내리면서 시원함을 더했는데요. 밤부터 다시 시작되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강우량은 10에서 40mm, 산간은 30에서 80mm로 가뭄해갈 하기에 충분하겠습니다. 현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 일본 동쪽 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다음 주 31일까지 간접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아침기온 22에서 23도로 시원하겠고 낮기온은 27에서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매우 강할 테니 유의하세요. 아침기온 23도 내외, 낮기온은 28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다음 주까지 낮동안 28에서 29도 사이로 크게 덥지는 않겠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초가을 날씨 느낄 수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8.27(토)  |  이소정
  • 폭염 열대야 모두 사라져…밤부터 비
  • 폭염 때문에 고생한게 바로 며칠 전인데 이렇게 가을로 접어드는 걸까요. 선선해진 날씨에 폭염특보는 제주도 전역에서 해제됐고, 열대야도 40일 만에 사라졌습니다. 오늘밤에는 최대 40mm의 비도 내릴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하루 밤 사이 가을이 부쩍 가가워졌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그동안 달궈졌던 대지를 식혔고, 에어컨 바람이 새어나갈까 여름내 닫기 바빴던 가게문도 활짝 열렸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달라졌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을 찾던 사람들은 이제 테라스에 앉아 선선한 바람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송우영/ 제주시 삼도동>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웠는데, 이제 선선해진 것 같고, 그래서 긴 팔 입었어요." *수퍼체인지* <인터뷰: 김윤아 이정자/ 충청남도> "일주일간 여행했는데 내내 더웠거든요. 그래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원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살 것 같아요. 정말 "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도와 서귀포시 25도 등 26도 안팎. 20일 이상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제주도 전역에서 해제됐고, 지난달 중순 이후 계속된 열대야도 40일 만에 사라졌습니다. <스탠드> "특히 오늘밤에는 최대 40mm의 비소식도 예보되면서 가뭄 해갈을 원하는 농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월동채소 농가들은 계속된 폭염에 재파종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 오늘 밤 내리는 비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진옥순/ 제주시 애월읍> "소나기 올 때는 도움됐는데 요즘은 소나기도 안오네. 오늘 온다고 하니까 기대해봐야죠." 내일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기나긴 무더위도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8.27(토)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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