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 게임·음주·흡연 심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8.29 11:29

제주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게임과 도박, 음주 등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도박관리문제센터 등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내 학생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게임,
도박 등에 대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과다사용자 비율이 22%로
전국 평균 18%를 웃돌았습니다.

남학생의 경우
흡연율은 지난 2014년 10.9%에서 2015년에는 14.2%로 늘고,
한달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는 위험 음주율은
2014년 44.4%에서 50%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중독예방 전담기구 설치와 긴급 전화 개설,
그리고 학생 1인당 최대 50만원의 치료비 지원 등 종합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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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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