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 32.1도 늦더위…태풍 영향 없어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9.04 15:08

9월의 첫번째 휴일인 오늘 제주는
초가을 날씨속에 일부 지역에서는 늦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모슬포에서 32.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고
그 밖에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28도 내외로 오르며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9만1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제주의 초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특히, 당초 주말동안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던
제12호 태풍 남테운은
현재 세력이 급격히 약해진 상태로
일본 가고시마 서쪽 100km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 오전 쯤 소멸될 전망입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내려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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