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기도를 하다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61살 김 모 여인이 끝내 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여인은 어제 사고 직후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흉기에 찔린 상처가 깊어 회복하지 못하고 오늘 아침 숨을 거뒀습니다.
김 여인은 어제(17일) 새벽 미사가 끝난 후
혼자 남아 기도를 하다 성당 안에 침입한
중국인 50살 첸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흉부와 복부를 4차례 찔렸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피의자 첸 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