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말라카스가
일본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밤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는
강한 소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시간당 19km의 속도로
서귀포 남남서쪽 680km 해상을 지나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서귀포 남남동쪽 약 400km 해상까지 진출한 뒤
모레에는 일본으로 방향으로 틀어
20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 210km 해상으로
이동한 뒤 세력이 약해질 전망입니다.
제주는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밤까지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고 제주도 남쪽 먼바에는
태풍 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아직까지 태풍의 세력과 이동경로는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