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중국인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19일) 오전
피의자인 첸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첸 씨는 지난 17일 오전 성당에서 혼자 기도하던
61살 김모 여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제주서부경찰서는
병원 치료를 받던 김씨가 어제 오전 숨짐에 따라 이날 오후
첸씨에 대해 살인미수에서 살인혐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