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펜션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9.20 17:52
오늘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펜션 1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3층 펜션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시커먼 연기는 건물 전체를 가려버렸습니다.

<싱크 : 목격자>
"저 옆에 나무까지 다 타버렸으니까 불길이 얼마나 올라갔겠어요.
3층건물이 지금 다 녹아버렸어요. 조립식 판넬에 밖에는 목조로 된
------------수퍼체인지------------
건물이라 불이 막 붙었어요."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장비 14대를 대거 투입해 화재진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건물 대부분이 불에 취약한 통나무 자재로 돼 있어
불이 완전히 진압되는데까지는 1시간 30여분이 걸렸습니다.

<스탠드 : 김수연>
"이 불로 펜션 건물 한개동이 모두 소실됐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번져 양 옆 건물에도 일부 피해를 입혔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과 펜션 관계자 5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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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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