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살인사건 계획적, 범행 이틀전 흉기 구입"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09.22 12:41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던 60대 여성에 대한 살인사건은
계획적인 범행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부경찰서는
피의자인 중국인 50살 천궈레이씨가
범행 이틀 전에
제주시내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한후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천 씨는 경찰조사에서
누군가 자신의 머리에 칩을 심어 조종하고 있다는 망상장애를 보였다며
이같은 진술이
형을 감경받기 위한 것인지
실제 질환이 있는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획적인 범행으로 결론내리고
내일쯤 사건 일체를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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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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