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진 면역력…'대상포진' 주의(3일용)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9.30 17:08
요즘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씨에
대상포진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경우 발병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몸 구석구석
띠 모양으로 길게 이어진 물집이 잡혀 있습니다.

신경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 증상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전력이 있으면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병을 앓고 있거나
5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상포진 환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50세 이상 중.노년에서 나타나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점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견디기 힘든 통증을 동반합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수포는
10일 정도면 딱지로 변하고 2주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최근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형윤 /가정의학과 전문의>
"질병에 걸리더라도 예방접종을 하신 분들은 훨씬 증상이 약해요. 입원을 안 하셔도 되고 고생을 덜 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권하는데
-----------수퍼체인지------------
최근에는 50세 이상의 경우 예방접종을 맞으면 좋다는 게 정설이고…"


하지만 대상포진은 면역력 약화가 원인인 만큼
평소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병을 예방하는 기본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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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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