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밭담, 제주의 삶"…밭담축제 내일 개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6.10.21 15:20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밭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2회 밭담축제가
내일(22일)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천년의 밭담, 제주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특히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제주밭담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다루는
논의의 장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2주년을 맞아 마련되는 제주밭담축제.

행사장인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각종 부스가 들어설 천막이 설치돼
손님 맞이를 기다립니다.

<스탠드업>
"'천년의 밭담, 제주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한
제2회 밭담축제가 내일(22일) 개막해
이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내일(22일) 개회식에서는
제주밭담을 닮은 오메기떡 퍼포먼스와 미니콘서트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굽돌 굴리기 대회와 밭담쌓기 경연대회 등
밭담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제주 전통 도시락인 동고량을 들고 떠나는 밭담 트레킹은
밭담의 경관적 가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모레(23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콘서트가 열려
천년을 이어 온 제주밭담과
제주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마련됩니다.

< 김영훈 / (주)뭉치마이스 대표 >
밭담이 주는 인문학적 의미를 그 자리에 머물러 문제점을 도출하는 게 아니고 실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게 토크콘서트의 주안점이고...

이 밖에도
밭담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골든벨,
나만의 밭담 만들기, 밭담블록 젠가 등의 프로그램은
제주돌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합니다.

축제 기간 비날씨가 예보돼 있는 만큼,
야외 프로그램이 많은 축제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전병화 / 제주도 친환경농정과장 >
굴리기나 쌓기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부분도 있어서 장갑을 준비하고 밭담이 비에 젖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먹고 마시는 축제가 아니라
인문학을 접목시킨 제2회 제주밭담축제.

KCTV는 내일(22일) 오후 2시 시작되는
밭담축제 개회식을 비롯해
토크콘서트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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