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제주양돈농협과
상호 브랜드 홍보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SK의 홈 경기 행사에서
제주양돈농협의 돼지고기 선물세트가 제공되고
브랜드데이와
원정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는 2028년까지 경기장 내 유니폼 광고와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다양한 마케팅 협력이 이어집니다.
제6회 제주옹기굴제가 오는 27일부터
나흘동안 서귀포시 대정읍 고바치노랑굴 일대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제주전통옹기 전승보존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제주 전통가마와 불때기를 통해
제주옹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연합니다.
또 축제 참가자들을 위해 옹기장 시연과 전문가와 함께 직접 가마를 만드는 '숯굴 만들기' 체험, 전통 물레 체험 등도 운영됩니다.
학생과 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제주도교육감배 전도 한마음배드민턴대회과
한라중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룹별로
모두 160여개 복식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제1회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참여 종목을 확대해
교육가족들의 소통의 장을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제12회 지적발달장애인 요리대회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제주시지부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교와 복지시설 등 학교와 단체 6 곳에서
8개 요리팀이 참가했습니다.
장애인들은 전문 지도교사와
짝을 이뤄 그동안 배운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지적발달장애인 요리경연대회는
요리를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 능력개발과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마련되고 있습니다.
성산읍 오조리 올레길 문화향연 행사가
오늘(22일) 오조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조리마을회 주최하고 제주문화창의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창의연구회원,
제주 이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조리 마을을 주제로한 시와 사진 그림 전시회와
제주 향토음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제주문화창의연구회는
제주 전통마을 문화 부흥을 위해 앞으로
분기마다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마음에 드는 예술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오는 28일 열리는 제주 국제아트페어에 앞서
작가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주민센터 앞 마당에 마련된 작은 갤러리.
팝아트적 요소가 가득한 캐릭터 그림부터
동양화에 사진을 오려 붙인 콜라주,
돼지 가죽을 물들여 말을 담아낸 공예작품까지.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33명의 작품
10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제주국제아트페어를 앞두고 마련된
'아트바겐' 전입니다.
예술작품은 소장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여겨지기 일쑤.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30만 원의 이하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 이종후/ 제주국제아트페어 예술총감독>
"미술관의 문턱도 낮추고, 미술이 갖고 있는 가격도 낮춰서 조금 더 좋은 가격으로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한 전시회입니다."
침체된 원도심에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제주국제아트페어.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국내·외 작가 47명의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이는 동시에 판매하고,
문화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주 미술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인터뷰 : 이종후/제주국제아트페어 예술총감독>
"내부 안에서도 새롭게 다시 또 재탄생해서 조금 더 문화적으로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보자라는 취지로 기획을..."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다양한 시도가
문화와 한 걸음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밭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2회 밭담축제가
내일(22일)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천년의 밭담, 제주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특히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제주밭담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다루는
논의의 장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2주년을 맞아 마련되는 제주밭담축제.
행사장인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각종 부스가 들어설 천막이 설치돼
손님 맞이를 기다립니다.
<스탠드업>
"'천년의 밭담, 제주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한
제2회 밭담축제가 내일(22일) 개막해
이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내일(22일) 개회식에서는
제주밭담을 닮은 오메기떡 퍼포먼스와 미니콘서트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굽돌 굴리기 대회와 밭담쌓기 경연대회 등
밭담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제주 전통 도시락인 동고량을 들고 떠나는 밭담 트레킹은
밭담의 경관적 가치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모레(23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콘서트가 열려
천년을 이어 온 제주밭담과
제주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마련됩니다.
< 김영훈 / (주)뭉치마이스 대표 >
밭담이 주는 인문학적 의미를 그 자리에 머물러 문제점을 도출하는 게 아니고 실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게 토크콘서트의 주안점이고...
이 밖에도
밭담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골든벨,
나만의 밭담 만들기, 밭담블록 젠가 등의 프로그램은
제주돌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합니다.
축제 기간 비날씨가 예보돼 있는 만큼,
야외 프로그램이 많은 축제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전병화 / 제주도 친환경농정과장 >
굴리기나 쌓기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부분도 있어서 장갑을 준비하고 밭담이 비에 젖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먹고 마시는 축제가 아니라
인문학을 접목시킨 제2회 제주밭담축제.
KCTV는 내일(22일) 오후 2시 시작되는
밭담축제 개회식을 비롯해
토크콘서트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1. <제주밭담축제>
제주밭담 축제가 오늘부터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 테마공원에서 열립니다.
제주밭담을 활용한 밭담 트레킹과 밭담 쌓기,
굽돌굴리기 등
제주밭담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기간:10월 22일 ~ 23일, 장소 :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
2. <제6회 제주빅색소폰연주단 연주회>
제주빅색소폰연주단의 6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지휘자 김동옥씨의 지휘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일시: 10월 25일 장소: 문예회관 대강당)
3. <김혜숙 개인전>
제 5회 김혜숙 개인전이 오는 31일까지 성안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제주도 해녀를 모티브로 개성있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31일까지 장소: 성안미술관)
4. <제주-울산 한국화 교류전>
‘제주-울산 한국화 교류전’이 25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제주한국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제주와 울산에서 활동하는 한국화 작가를 초청,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5일까지 장소: 문예회관 제1,2 전시실)
5. <'공룡랜드-기억의 끝'>
문화공간 양과 바란그림전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공룡랜드-기억의 끝’ 전시가 다음달 5일까지 열립니다.
1년여의 기획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번 전시는
‘공룡랜드’를 모티브로
급변하는 제주 현실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기간: 11월 5일까지 장소:문화공간 양)
6. <제주 공예, 홀리다>
스페이스 예나르 개장 기획전 ‘제주 공예, 홀리다’가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제주문자도와 민화, 제주 전통 찬장과 휘가사, 반닫이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간: 10월 31일까지 장소: 스페이스 예나르)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
각종 개발과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밭담은 물론, 잣성과 산담 등
제주의 돌담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철거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인데,
제주 돌담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집집마다 오래된 돌담이 빙 둘러져 있고
돌담을 따라 올레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돌담이 잘 남아있는 마을 자체를
문화재로 등록하려다가 무산됐던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입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도내 다른 곳보다는 돌담이 잘 보존되고 있지만
이 곳에도 어김 없이 개발 바람이 불었습니다.
밭담이 있던 자리에 담은 사라지고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 장봉길 / 애월읍 하가리장 >
거의 원형은 사라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부 지역을 빼고는 지상행위를 하는 곳은 무조건 담장의 옛모습이 없어진다고 보면 돼요.
<스탠드업>
이처럼 개발이 가속화되고
시대가 바뀌면서
제주 돌담도 조금씩 그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라지고 있는 건 밭담만이 아닙니다.
목축 문화를 대표하는 잣성 역시
각종 개발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잣성이 아예 허물어지거나
돌 대신 철조망이 처져있기까지 합니다.
제주 장묘문화의 특징을 보여주는 산담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고 있는데다
후손들이 제주를 떠나면서
묘를 옮기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 김유정 / 미술평론가 >
최근 급속하게 개발바람이 불고 많은 사람들이 출타하면서 무덤 관리가 힘들다보니까 이장하는 무덤들이 많아졌습니다. 600년 동안 지켜 온
///
전통의 산담문화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을 볼때 가슴이 아픕니다.
제주 돌담이 훼손돼 사라지고 있지만
개인 재산이다보니
철거하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제주 돌담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보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고성보 / 제주대 교수 >
돌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 작업이나 축제 등 지속적으로 보존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한편 KCTV는
제주 돌담의 가치와 훼손 실태를 조명하고
보존 방안을 고민해보는 다큐멘터리
'돌담, 그 숨겨진 비밀'을
내일(21일) 오전 11시 40분에 첫 방송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도가 세계자연유산의 추가 등재를 준비하는 가운데
최종 후보지 4곳이 결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지구 확대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구좌읍 거문오름 상류동굴군과 한경면 수월봉과 차귀도,
한림읍 소천굴 등
4 곳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후보지로 거론됐던
안덕면 용머리 해안은 주변 지역 상업화로 제외했습니다.
제주도는 올 연말쯤 문화재청에
세계자연유산 추가 등재 후보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