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밭담…제주밭담축제 개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10.22 15:53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밭담을
테마로 한 제2회 제주밭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제주 밭담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전통 밭담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화산섬 제주에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제주 돌담.

집 주변을 둘러쌓던 울담과
농업 밭담, 해양 원담과
목축 잣담. 장묘 산담까지.

제주민들의 생활을 담아낸
제주 돌담은 이제는 학술 연구의 귀중한 사료가 될 뿐 아니라
경관과 보존가치를 간직한 문화 컨텐츠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 2주년을 기념해
제2회 제주밭담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천년의 밭담, 제주의 삶을 담다를
주제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형상화한 돌담 위에
전통 오메기 떡으로 제주밭담을 쌓는
퍼포먼스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밭담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훈/(주) 뭉치마이스 대표>
"동고량 트레킹을 통해서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날씨가 안좋아도 밭담 즐기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많이 와 주십시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밭담은 이제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밭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제주밭담을 활용한 지역 6차산업 육성과
밭담 축제 같은 다양한 문화콘텐츠 자원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승진/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
"축제를 통해서 제주밭담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고
보존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밭담축제의
의미가 아닌가 말씀드립니다."

축제 이튿날 열리는
밭담콘서트에서는
제주 밭담의 보존방안과 제주문화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찾는 활발한 논의의 장도
마련됩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제2회 제주밭담축제는 제주밭담의 가치로를 재조명하고
전통 밭담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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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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