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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8
  • 호텔 '강도 살인' 중국인 '무기 징역'…"계획 범행"
  • 중국인 동포 환전상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살해하고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이 엄벌에 처해졌습니다.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채무를 갚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계획 범행으로 판단하고 기소된 내용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여성 한 명이 파출소로 들어옵니다. 손에는 흉기가 담긴 종이 가방이 들려 있습니다. 호텔에서 중국인을 살해한 다음 날 경찰에 자수한 30대 중국인 A 씨입니다. A 씨는 지난 2월 말, 동포인 30대를 제주시내 호텔 객실로 유인해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 등 1억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일반 살인죄보다 가중 처벌되는 강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말다툼 과정에서 벌어진 우발적 범행이라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피고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강도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A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카지노 도박과 가족 채무를 포함해 6억 원 상당의 빚이 있었고 변제 독촉에 시달린 점 등으로 볼때 피해자 돈을 강취할 충분한 동기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범행 방법과 증거 등을 토대로 봤을 때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한 후 돈을 빼돌리기로 마음 먹고 흉기 등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다며 강도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강도 살인은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 불가능한 반인륜적 범죄이고 피해자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만큼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하는게 합당한 형별이라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피고인 지시로 범죄 수익금 1억 원을 빼돌리고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다른 중국인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박시연)
  • 2025.09.18(목) 16:19  |  김용원
KCTV News7
02:39
  • PICK 0919
  • - KCTV뉴스 누리꾼 반응 - 국내 최초 야구박물관, 아쉬운 운영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첫 이야기는 저희 온라인 채널에 남겨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입니다. 유튜브에서는 김용원 기자의 제주에 밀입국한 중국인들의 도착 직후 첫 행적에 대한 단독 보도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밀입국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가는 상황을 생각하면 무섭다거나 이번 보트 밀입국이 처음이 아닐 수도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다음 채널에서는 제주도가 내년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최대 60만 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 가져주셨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정책인 것 같다는 호응 많았고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인 만큼 소득기준으로 나누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습니다. 다음 준비한 소식은 요즘 핫한 스포츠 야구 이야기입니다. 지난 화요일(16일) 부산 기장군에서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는 소식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산시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전국 최초로 야구박물관인 한국야구명예의전당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국내 유일의 공식이자 공립 야구박물관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박물관은 제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름마저 비슷합니다. 지난 1998년 개관한 제주 야구박물관은 '한국야구명예전당'이고, 2027년 개관하게 될 부산은 '한국야구명예의전당'입니다. 제주에 있는 한국야구명예전당은 고 이광환 감독이 기증한 야구 관련 소장품 3천여 점으로 시작됐고, 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박찬호 선수의 유니폼과 사인볼과 각종 트로피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관람객 수는 2천400명 정도인데,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었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더 있었는데요. 서귀포시의 야구박물관 운영 부서가 '여성가족과'라는 점입니다. 도대체 왜 여성가족과일까 싶으실텐데, 알아봤더니 야구박물관이 위치한 장소가 서귀포청소년수련관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부산에 대형 야구박물관이 들어서기는 하지만 여전히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기가 틈틈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만큼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5.09.18(목) 16:13  |  허은진
  • 호텔 객실 환전상 '강도 살해' 중국인 '무기징역'
  • 중국인 동포 환전상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살해하고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중국인 A 피고인에 대해 무기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 2월, 중국인 피해자를 호텔 객실에서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과 카지노 칩 등을 훔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에게 6억 원 상당의 채무로 돈을 강취할 만한 충분한 동기가 있었고 범행을 미리 준비한 사정도 확인됐다며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시켜 잘못을 참회하는 게 합당한 형벌이라 판단해 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9.18(목) 15:32  |  김용원
  • [뉴스 클로징] ___ 간병 어린이 470여명
  • 여> 아픈 가족을 대신해 집안일과 간병을 떠안은 아이들, 제주에도 많게는 400명이 넘는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습니다. 정서적인 상처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 식사 준비에 동생을 돌보고, 농사일까지 하지만 이렇다할 지원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어깨에 올려진 무거운 짐을 사회가 반드시 나눠 져야 하겠습니다. 목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09.18(목) 15:05  |  오유진
KCTV News7
00:37
  •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파업 대비 비상대응체제
  • 한국공항공사가 내일(19일) 자회사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로 전국공항 정상운영과 공항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합니다. 파업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확보한 필수유지업무 인원과 자회사 내·외부 대체인력을 투입해 현장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공항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항공사,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안내요원 투입과 현장 안내문 또는 배너 배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 2025.09.18(목) 15:02  |  김지우
KCTV News7
02:08
  • "유입에서 유출로"…제주·수도권 인구이동 변화
  • 제주는 그동안 수도권 인구를 흡수하며 이주 열풍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제주는 수도권 인구를 흡수해왔습니다.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지속됐지만 수도권에서 제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구이동 지형이 뒤집혔습니다. 제주와 수도권 간 순이동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670명을 시작으로 제주살이 열풍에 2015년과 2016년에는 9천명을 넘어서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다 2023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천600명이 넘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수도권으로 도내 청년층의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17년 만에 청년층 순유출 규모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인구 유입 흐름을 지탱하던 중장년층은 지난해 순유입 규모가 400명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전국 최고 수준의 주택가격, 높은 생활물가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권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지자체 별로 인구 유입 정책이 많이 펼쳐지면서 제주도를 대체할 만한 지역들이 많아진 거죠. 결과적으로 이동하는 인구들이 제주도 대신 선택할 수 있는지 곳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도로 유입하는 인구가 감소됐다고 진단할 수 있고요. 청년 인구 감소는 사실상 일자리와 교육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활동 참가율과 소비성향이 높은 청년인구의 유출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고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장기적으로는 출산율 저하와 지역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9.18(목) 14:55  |  김지우
KCTV News7
00:52
  • 제주 가족 돌봄 아동, 최대 470명…전국 두 번째 비율
  • 제주에 성인을 대신해 아픈 가족을 돌보고 가사까지 맡는 13살 미만의 가족 돌봄 아동이 최대 47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이 공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족 돌봄 아동은 최소 255명에서 최대 476명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노인 맞춤 돌봄을 받는 가구 비율은 전국 두 번째로 높았고, 이들 가구의 소득은 평균 2천218만 원으로 전체 아동가구 평균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진은 이들이 간병뿐 아니라 청소와 동생 돌봄, 농사일까지 떠안으며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5.09.18(목) 14:46  |  이정훈
KCTV News7
02:49
  • 날씨ON
  • 요즘 날씨, "아침엔 분명 선선했는데, 낮엔 다시 더워지네?" 이런 말씀,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계절이 헷갈린다'는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제주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폭염과 소나기, 선선한 바람이 번갈아 나타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제주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되며 늦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낮 기온은 27도에서 31도 정도. 그제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숨 막히던 더위도 잠시 숨을 고른 듯했습니다. 앞으로의 중기예보를 살펴보면 당분간은 지금처럼 '조금 선선한 듯, 여전히 더운 듯'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는 28일까지, 제주의 낮 기온은 27도에서 30도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수치만 보면 한풀 꺾인 듯하지만 이 시기 평년 낮 기온이 24도에서 27도인 걸 고려하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에는 어떨까요? 기상청 1개월 전망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후로는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해도 낮에는 가을답지 않게 덥게 느껴지는 날이 많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낮 기온 변화에 유의하셔서 겉옷 하나쯤 챙기시고요, 계속해서 이어지는 '늦더위 속의 가을', 몸과 마음의 건강 모두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이어서 주말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낮 기온은 ?도에서 ?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에서 ?미터 안팎의 물결이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5.09.18(목) 14:41  |  박진희
KCTV News7
02:13
  • "제주도민 91.4% 대상"… 소비 쿠폰 2차 22일부터
  •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2차 지급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민 대부분이 지급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신청 방법과 사용기한 등 유의할 점도 많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정부의 소비 쿠폰 2차 지원 사업. 2차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1차와 마찬가지로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 자녀는 세대주가 신청해야 합니다. 모두 지급되던 1차 때와 달리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고액 자산가는 제외됩니다.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는 경우, 그리고 2025년 6월 기준 건강보험료가 일정 기준을 초과한 경우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선 도민의 91.4%인 약 60만 4천 명이 지급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cg-in 대리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하며, 법정대리인과 동일 세대원, 동거 배우자 또는 직계 가족만 가능합니다. 이 경우 증빙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cg-out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앱이나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이번 2차 지급분은 사용 기한이 짧아 지류형 쿠폰이 발급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또는 카드형 탐나는전으로 수령해야 합니다. [인터뷰 제주도청 관계자 ]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 생협 매장까지 사용처를 넓히고, 지급 수단은 소비 쿠폰의 사용 기간을 감안해서 지류형을 제한하고 카드형 위주로 운영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 다만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의 경우 제한적으로 지류형 쿠폰이 지급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18(목) 14:17  |  이정훈
KCTV News7
00:46
  • 제주형 건강주치의 병의원 공모 결과 비공개 논란
  •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가 다음 달 첫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건강주치의 제도에 참여할 병의원 모집을 어제(17일)로 마감했지만 신청 현황 등 관련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최종 선정은 아닌 만큼 교육 등 후속 절차가 완료되면 10월 제도 시행 직전에 기관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참여율이나 준비 상황 등을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제도 시행 직전에서야 지역주민에게 병의원 정보를 제공할 경우 선택에 제한이 생길 수 있고 혼란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25.09.18(목) 13:24  |  문수희
KCTV News7
00:52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도민 91.4% 해당
  •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의 경우 전 도민 91.4%가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민 수로는 60만 4천 838명입니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시작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2차 모두 11월 30일까지입니다. 제주도는 1차와 마찬가지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 대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스미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소비쿠폰과 관련한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절대 열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5.09.18(목) 11:27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제주 상하수도 부담금 미수납액 450억 원 넘어
  • 제주지역 상하수도 관련 미수납액이 450억 원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상하수도 특별회계 미수납액은 499억 5천만 원이며 이 가운데 장기간 공사 중단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부과 취소액을 제외하면 실제 정리 대상액은 456억 2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25%, 114억 원을 징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동산 압류나 미납자 단수처분 등 각종 처분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5.09.18(목) 11:26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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