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다음달 말까지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와 연계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기가구에 대한 도움 요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등으로 하면 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학생들도 교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당초 배치하려던 1천 4백여 명의 학교 방역인력을 당장 채용해야 할지를 두고도 정부의 세부지침 안내가 늦어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서 새학기부터 학교 모습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여 만에 교실에서도 마스크 없이 수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체육관이나 음악실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 내용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권장됩니다.
합창이나 응원처럼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교육 활동의 경우 마스크를 가급적 쓰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교육 현장에선 마스크가 입 모양을 가리는 탓에 의사소통을 어렵게 하고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당장 신학기부터 학교에 배치하려던 방역 인력을 채용할 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 1학기에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1천 4백 여명의 방역 인력을 배치하기로 하고 58억원의 예산도 확보한 상황입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서 이전처럼 방역인력 규모와 절차를 이행할 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교육부의 세부지침 안내가 늦어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방역 인력 배치) 이 부분은 회의 내용에 없었고 2월 둘째나 셋째 중에 포함해서 안내해 올 예정입니다..."
일각에선 영유아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고 마스크가 코로나19와 감기 예방에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규모의 방역인력을 동시에 채용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의 세부 지침이 늦어지며 학교 현장의 혼란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도가 한파로 인한 농축산물과 농업 시설물에 대한 피해신고를 받습니다.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에 신고해야 하며 접수 기간이 지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인 경우에는 지역농협이나 NH손해보험으로 추가로 피해 신고를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한파로 월동무와 브로콜리, 당근 등에 언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프렌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제주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1회용컵 보증금제는
형평성 등으로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정부가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제주도 자체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을 준비하면서
제주도가 후속조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 카페까지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와 세종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보증금제 시행 전부터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셌습니다.
<오정훈 / 제주프랜차이즈점주협의회 대표 (지난해 11월 기자회견)>
"영세한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며 프랜차이즈만이 아닌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형평성 있는 정책 제도를 시행하라."
전국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는
프렌차이즈를 대상으로 제도가 시행되며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겁니다.
실제로 프렌차이즈 가운데
도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 브랜드와
유명 관광지 등에 위치한 카페들은
보증금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반발한 일부 프렌차이즈 업주들의 참여 거부까지 이어지며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관련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현행 기준인 전국 100개 이상의 프렌차이즈 사업장에서
지자체가
일회용컵 사용량과 매출규모, 매장 수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조례로 보증금제 대상을 정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제주도는 이에 맞춰 모든 음료 판매 매장을 대상으로
매출액과
일회용컵 사용량 등을 전수조사하고
보증금제 적용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개인카페까지 검토 대상입니다.
<강명균 / 제주도 자원순환과장>
"확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환경부에 법률 개정 등을 요청했습니다. 법률이 개정되면 제주 실정에 맞는 조례를 만들어서
적용 사업장 확대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장 3천400여 개소 가운데
보증금제에 참여하고 있는 매장은
280여 개소로
8%를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관련 조례가 하반기쯤 개정된다면
보증금제 적용 매장 또한 대폭 늘어나게 돼
그동안 제기돼 왔던
형평성 논란도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합니다.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치매가 걱정되는 경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이나
실종예방지원 등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모두 5천400여 건의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205명을 발굴했습니다.
제주시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사업을 신청받습니다.
이 사업은
출퇴근 시간에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주차시설 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5면 이상을
최소 2년 동안 한 주 40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개방해야 합니다.
지원 규모는
개방 주차면 수에 따라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차등지원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근로자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을 신규로 추진합니다.
5년간 매월 청년근로자 10만원, 기업 15만원,
제주도가 25만원을 공동 적립해
만기 때 근로자가
3천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를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NH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행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청년근로자는
다음달 2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주도는
자격조회와 서류심사를 거쳐 20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25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화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갖고 제주 유치 당위성과 도민 염원을 전달하고 대대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실국별로 유치 관련 과제를 점검하고 도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에 있는 APEC 사무국을 방문해 제주의 컨벤션산업과 회의시설 확충 등 최적이 인프라를 홍보하고 외교부 등 주요 부처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정상회의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제주 -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늘(25일)부터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홍보하고
현지에
통상과 관광홍보,
국제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할
제주사무소의 설치 방안을 협의합니다.
특히 싱가포르 선임국무장관과 기업청장, 관광청장 등
고위 인사와 연이어 면담을 갖고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임기 내 수출 3억 달러 시대를 여는 등
제주경제 외형을 크게 넓히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