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문수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8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본격 가동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폐기물은 더이상 매립하지 않고 전량 소각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쓰레기수거차량이 쓰레기를 소각장에 쏟아냅니다. 큰 집게가 쌓여 있는 쓰레기를 집어올려 소각로에 넣습니다. 최근 완공돼 시운전 중인 구좌읍 동복리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입니다. 이 시설이 하루 평균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는 500톤. 하루 평균 제주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쓰레기가 200-300톤 수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전량 소각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습니다. <박근수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양 행정시 폐기물이 전체적으로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 반입돼서 매립과 소각 처리를 하게 될 겁니다." 35년간 사용이 가능한 매립시설은 이미 지난 3월 준공돼 불연성 폐기물이 정상 반입 처리되고 있습니다. <김병수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장> "동복리나 북촌리 주민들이 많이 우려하는 게 악취문제와 지하수 문젭니다. 이런 문제들을 저희들이 행정하고 꾸준히 협의하고 논의하면서 순환센터가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본격 운영되면서 쓰레기 처리에 숨통은 트이게 됐지만, 봉개동쓰레기 매립장에 남아있는 압축쓰레기와 폐목재 10만톤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봉개동 소각장 사용을 3년 정도 연장하면 쌓여 있는 쓰레기를 모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마을 주민과 협의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더이상 땜질식 쓰레기 처리 대책이 나오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저감 노력과 철저한 센터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2.26(목)  |  김수연
  • 민주당 "곽상도 '청와대 개입 의혹', 거짓 주장"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지난해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근거 없는 의혹제기라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6일) 논평을 내고 당시 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당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며 경쟁 후보에 대한 불출마 종용 등은 거짓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4.3 추모식 때 민간인 신분이던 문대림 후보가 4.3위패봉안소에 들어가 대통령과 사진을 찍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위패봉안소를 통제하지 않았고 모든 후보들이 대통령과 사진을 찍어 홍보에 활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2019.12.26(목)  |  조승원
KCTV News7
04:03
  • [2019 결산] (대담)4·3 역사 재집필... IB '논란'
  • 앞서 보셨듯이 올 한해 제주교육에도 참 많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유진 앵커> JDC가 추진했던 선도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요즘 불안하다는데요. 다섯번째 국제학교를 목표로 개교하려던 싱가포르계 국제학교인 ACS의 설립 계획이 무산됐다고 하는데 이유가 뭡니까? <이정훈 기자> 네, 제주교육당국이 표면적으로 내세운 설립 불허 이유는 해당 법인이 제출한 설립 계획이 부실하다는 겁니다. 여러차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를 벌인 결과 학교 건립을 위한 재원 조달 계획부터 교육과정 등에서 제주도교육청이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교육당국이 무조건 반대만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환경이 변화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이정훈 기자> 일단 국제학교에 대한 수요 문제를 꼽고 있습니다. 현재 JDC가 운영중인 국제학교 3곳 모두 설립 이후 한 번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NLCS 학생정원 충원비율은 88%, 브랭섬홀 아시아는 68%,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는 62%로 미달됐습니다. 더욱이 출산율 감소로 학령 인구가 줄면서 국제학교를 더 설립하면 기존에 운영중인 국제학교에도 부담이 된다는 겁니다. <오유진 앵커> 현재 운영중인 국제학교를 위한다는 측면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주민들은 불만을 나타내는 겁니까? <이정훈 기자> 그 부분은 부족한 정주 여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정주인구는 2014년 2천935명에서 2018년 8162명으로, 4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소방서 1곳과 은행 2곳만 있을 뿐, 파출소나 우체국, 병원 같은 생활과 안전에 필수 기반시설이 부족합니다. 실제 당초 영어교육도시 토지이용계획에는 주택을 포함해 근린생활과 문화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원 녹지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있었지만 현재 절반도 공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올해 제주교육에선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국제적인 교육과정인 IB도입이 속도를 냈어요. <이정훈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역점 교육 정책인 IB를 공교육에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IB를 운영중인 사무국과 한국어 IB 도입을 확정했고요. 실제 IB 프로그램을 도입할 후보학교까지 선정을 마쳤습니다. <오유진 앵커> 하지만 여전히 시끄럽다고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이정훈 기자> 외국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얼마나 많은 학교가 호응할 지가 큰 관심사였죠. 실제 읍,면지역 10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한 공개 모집에 단 한 학교만 신청할 만큼 반응은 시큰둥 했습니다. 더욱이 교육청에서 IB를 담당했던 장학관이 선정 학교로 자리를 옮기면서 내정설이 불거졌구요. 일부 학부모와 동문회가 선정 과정에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며 교육당국의 추진방식을 놓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새로운 4.3 집필 기준안 반영됐다는 소식은 연말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었죠? <이정훈 기자> 네 그렇습니다. 2015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 고등학교에서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제주 4.3은 정부의 진상 규명과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역사 왜곡 논란의 한 복판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새 집필 기준안이 반영된 교과서들은 일부 극우 세력들에게 역사 왜곡의 빌미를 제공했던 4.3 발생 시기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논란의 소지를 줄이고 올바른 역사 교육의 단초가 될 수 있게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 기자 수고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네 감사합니다.
  • 2019.12.26(목)  |  이정훈
  • 강경필 변호사 "서귀포시 선거구 총선 출마"
  • 강경필 변호사가 내년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2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신 있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삼다 정치'로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미래를 설계하겠다면서 1차산업 침체 해결책 제시를 비롯해 친환경 신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당과 관련해서는 2016년 새누리당을 탈당해 지금은 무소속이지만 입당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2.26(목)  |  조승원
  • 내년 2월까지 한라산 설경 버스 증편 운행
  • 한라산 설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과 도민 편의를 위해 버스운행이 늘어납니다. 증편된 버스는 다음달부터 두달간 한시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제주버스터미널과 도립미술관 입구, 어리목 입구, 1100고지 휴게소, 영실매표소를 잇는 구간에서 운행됩니다. 버스 시간은 터미널을 기준으로 오전 8시 5분부터 한시간마다 하루 편도 6차례 입니다.
  • 2019.12.26(목)  |  양상현
  • 김영진 전 회장 "제주시 갑 선거구 총선 출마"
  •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이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2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편해 미래 지향적인 제주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하겠다며 총선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같은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세대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당과 관련해서는 다음주 중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자유한국당 입당 절차를 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2.26(목)  |  조승원
  • 정은석 전 지부장 "서귀포시 선거구 총선 출마"
  • 정은석 전 한국노동조합 국민은행지부장이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지부장은 오늘(26일) 서귀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새로운 정치의 제도적 틀을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서귀포시를 국제금융도시로 조성하고 감귤과 밭작물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 감귤 세계 명품화 프로젝트 완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 전 지부장은 다음달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12.26(목)  |  조승원
  • 아라동-신성여고 아봉로 도시계획도로 개통
  • 보상협의 지연으로 공사가 늦어졌던 제주시 아봉로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4월 보상협의가 마무리돼 미개통 구간 공사와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통된 아봉로는 아라동 금천마을부터 신성여고를 잇는 520미터 구간으로 사업비 8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아라지구에서 첨단과학기술단지까지 접근성이 높아지고 동부지역 교통량 분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19.12.26(목)  |  김용원
  •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사전 정보제공 의무화
  • 제주도를 포함한 도서지역 특수 배송비 부담이 큰 가운데 앞으로는 판매자가 배송 비용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도록 의무화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정보제공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16일까지 행정예고하고 내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통신판매업자가 도서지역 추가 배송비를 포함한 배송 비용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년부터 배송 비용 제공을 위반하는 업체를 상시 모니터링해 과태료 부과 같은 조치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 2019.12.26(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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