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직 내부에서
다양한 갑질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9월
도청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행위 실태를 조사한 결과 22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언과 모욕적인 언행, 업무 떠넘기기,
사생활 간섭 같은 갑질 사례가 7건 확인됐습니다.
가해자는 일부 관리자부터 실무자 직급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제주도는
이들 공무원을 인사부서로 통보했습니다.
제주도는
갑질 행위를 정기적으로 감찰해
중대 갑질로 드러나면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미집행 시설인 오등봉과
일도지구 중부근린공원에 대한 민간특례사업 제안서를 공모합니다.
제압서 접수는 내년 1월 13일까지이며
대상은
개인 또는 법인,
5개사 이하의 개인이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등입니다.
제안서가 접수되면
도시공원과 도시계획, 건축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민간특례사업은
전체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최대 30%는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오등봉공원은
아트센터와 한라도서관을 중심으로 76만 4천제곱미터,
중부공원은
일도지구 SK 저유소 맞은편의 21만 4천제곱미터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달부터
제주시 노형오거리일대에서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를 신설해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6개의 대기오염물질을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개하게 됩니다.
노형오거리는
지난 2017년 기준으로 제주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이며
앞으로 드림타워 건설 등으로 인해
교통량과
정체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에 측정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연구원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정부의 1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서 탈락한 제주도가
오늘 발표한 2차에서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기차 충전이 빨라지고 이동도 가능해져
편리성을 높인다는 게 핵심인데요,
2년 동안 실증기간을 거쳐
이르면 2022년 3월쯤에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의 핵심은
충전이 보다 편리해진다는 데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과 관련해 얽혀 있던 규제를
제주지역에 한해 완화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선 50킬로와트 규모의 기존 급속충전기에 별도 배터리를 더해
충전 성능이 두배 가량 높아지고 시간도 단축됩니다.
지금까지는 전기차가 고정된 충전기를 찾아가야 했지만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이동형 충전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전기차 성능과 상태 점검을 특정한 정비소가 아니라
이동형 차량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기준이 완화됩니다.
이와함께
개인이 소유한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다른 차량도 충전할 수 있는 공유 사업도 허용됩니다.
제주도는 실증 기간 2년 동안
각 사업별로 안전성을 검증하게 됩니다.
이번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15군데로
국비 155억 원이 투입됩니다.
실증을 통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이르면 2022년부터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노희섭 /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전기차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극대화되고
사업자들이 더 많은 다양한 모델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산업 범위를 연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충전 영역뿐 아니라
전기차 튜닝, 부품 재사용까지
전기차 시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어서
이번 충전서비스 특구에 따른 실증 과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오늘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제주시 읍면으로도 확대됐습니다.
제주시는 쓰레기 수거 처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사전 홍보가 부족해
이로인한 주민 불편과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클린하우스입니다.
동지역에만 있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전용 수거함이 설치됐습니다.
앞으로 분리배출을 통해
수거된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는
봉개동 자원화시설로 보내져 퇴비화됩니다.
제주시는 27억 여 원을 들여
읍면 5개 지역 클린하우스 530여 개소에
수거함 8백여 대를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부기철 / 제주시 생활환경과장>
"일반 소각쓰레기와 혼합해서 배출하는 습관이 있어서 아마
조금 생소하실텐데 가연성쓰레기는 소각장으로 가고 음식물쓰레기는
자원화시설로 가서 다시 퇴비로 만들어져 공급되면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제도 시행 첫 날
현장 분위기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이렇게 읍면지역에도
전용 분리배출시스템이 갖춰졌지만
홍보가 부족한 탓에 이렇게 클린하우스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더 많습니다."
봉개동 주민대책위원회와
합의한 지난 8일 이후
닷새도 안돼 제도를 강행하다보니
현장에서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하루 추정 발생량 30톤
가운데 분리배출을 통해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2톤 정도에
그쳤습니다.
<마을 주민>
"못들었어요. 이번에 클린하우스 지키는 할머니 말씀으로는
오래 있어야 분리배출 한다고 하던데요. 계속 혼합해서 버렸어요.
언제부터인지 오늘 부터예요?"
제주시는 연말까지
클린하우스 도우미 350명을 배치해
현장 지도 안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읍면을 끝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제가
도 전역으로 확대됐지만,
읍면 주민 대다수가 제도를 모르고 있어
이로인한 불편과 혼란은 불가피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올해 대입수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오늘(12일) 오후 제주에 도착했고,
내일(13일)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수능한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날씨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수능 준비상황,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차량이 도착합니다.
도착한 문답지는 모 처에서 철저한 경비 속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아침 제주지역 14개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에서는 지난해보다 430명이 줄어든
7천70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재학생은 5천5백여 명, 졸업생은 천350여 명으로 전체 19%입니다.
수능 전날인 내일(13일)은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오전에 출신 고등학교별로 수험표를 배부 받습니다.
다른 지방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서울에서 접수한 수험생들의 경우
제주도교육청에서 수험표를 배부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수험표에 지정된 시험장에서 시험시 유의사항을
전달 받고 각자의 시험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11월 13일 각 시험장별로 13시에 수험생 예비소집이 예정돼 있습니다."
수능 당일 제주는 모처럼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제주는 새벽부터 기온 크게 떨어져 산간에는 새벽과 아침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은 고사장별 실내를
일정 온도 이상 유지되도록 각 학교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옷가지 등 수험생들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도 수능 문제·답지 호송과 보관소 경비를 시작으로
본격 수능 준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까지
모범운전자회, 주민봉사대 등 500여 명을
시험장 주변과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 교차로 14군데를
빈차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수험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전기차 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부가 잠시 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특구위원회는 현재
제주를 포함한 8개 지역의
2차 규제자유 특구 지정에 따른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잠시 후 5시 30분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관련산업을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신청했다 탈락한후
이번에 다시
개인 충전기 공유서비스와
충전기 성능개선 실증사업 등
충전서비스 분야로 특화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오늘부터
제주시 읍면지역으로 확대됐지만
홍보 부족으로 주민 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봉개동 주민대책위와 합의해
오늘부터 제주시 읍면지역도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곧바로 시행하는 바람에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실제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통상 하루 30톤 안팎에 이르지만
분리배출기를 통해 수거한 물량은 2톤에 불과했습니다.
제주시는
연말까지 홍보 도우미 35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5조 8천229억원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같은 예산은
올해보다 5천300억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취득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지방소비세가 늘고
세외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데 따른 편성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의 경우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분야를 확대하며
역대 최대규모인 1조 2천 60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국토와 지역개발분야의 경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토지보상에 974억원,
공공질서와 안전분야에는
CCTV 추가 운영과 가로등 증설을 포함해 268억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