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문수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3
  • "제2공항 공론화 반대"…의회도 균열?
  • 제주도의회가 제2공항 도민 공론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지만, 정작 의회 내부에서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제2공항 찬성 측에서도 공론화 반대 청원을 도의회에 제기했습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처리될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가 제2공항 공론조사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의회가 주도적으로 공론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도민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라며 공론조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주민 6백여 명이 서명한 제2공항 도민 공론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반대 청원서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럼에도 도의회가 공론조사를 강행한다면 어떤 형태의 의견 수렴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병관 /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장> "예를 들어 찬성 60%, 반대 40% 아니면 반대 60%, 찬성 40%가 나왔든 이는 엄연하게 도민을 둘로 갈라놓는 찢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행위를 할 필요가 없다." 의회 내부에서도 제2공항 공론화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인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 상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견 조율이 안되면 제377회 임시회 회기 내에 결의안 처리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급기야 김태석 의장은 운영위원회에 임시회가 끝나는 31일까지 결의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만약 운영위원회가 계속 반대한다면 의장이 직권으로 결의안을 상정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럴 경우 공론화 명분을 얻기는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공론조사를 주도한 민주당도 내부 결속을 위해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고 결의안 채택을 당론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용원 기자> "제2공항 공론조사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찬성측 반발과 의회 내부에서도 균열이 생기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의회가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 2019.10.14(월)  |  김용원
KCTV News7
02:10
  • '시설공단 조례' 상정…통과될까?
  •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제출된 지 4개월 만에 조례 심사와 공단 설립 가능성이 생긴 것인데, 도의회는 공단 설립 과정에 예상되는 문제점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이어서 이번 회기에 통과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환경 분야 사업과 공영버스, 주차, 하수 업무를 맡게 될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인력 규모 800여 명의 대형 공기업 설립을 위한 조례가 지난 6월 도의회에 제출됐지만 아직까지 통과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석 의장이 공단 설립 준비가 미흡하다며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나 직권으로 상임위원회에 조례를 회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례가 제출된 지 4개월 만에 소관 상임위에 회부되면서 반전을 맞게 됐습니다. 김 의장은 제주도가 사업 위탁과 인력 운영에 대해 종전보다 보완된 계획안을 제시함에 따라 일단 상임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공단 설립 조례는 377회 임시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안건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기에서 조례가 통과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공단 설립에 필요한 예산이나 인력 운용, 운영구조 등에서 미흡한 점이 많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강성균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의회에서 논의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10월 회기 중에 의결하기란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과 맞물려 조례 검토와 심사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점도 이번 회기 내 조례 통과에 부정적인 요인입니다. 조례가 통과되더라도 공단 이사장 채용이나 이사회 구성 등에 필요한 시간은 최소 4개월. 내년 1월 상반기 인사에 맞춰 설립하려던 목표가 무산된 가운데 조례 심사 일정마저 불투명해 공단 출범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0.14(월)  |  조승원
KCTV News7
02:28
  • 콸콸 새는 수돗물…대책 '지지부진'
  • 제주지역 상수도 유수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그만큼 새는 수돗물이 많다는 건데요. 낡은 상수관망을 정비해 새는 물을 줄이려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좀처럼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 공급된 수돗물이 실제로 사용되는 비율인 유수율은 46.2%. 다시 말해 수돗물의 절반이 땅 속에서 줄줄 새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수돗물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는 지난 2012년부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낡고 파손된 상수관을 교체하고 지역마다 구획을 묶어 관리해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겁니다. 하지만 사업은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마다 구획을 나눠 모두 332개의 상수관망을 구축하는 블록화사업은 7년이 지나도록 실행률이 10%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업 대상인 29개 읍면동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곳은 단 한 곳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구획 기반이 갖춰지지 않다보니 다음 사업 단계인 노후관로 교체도 지지부진합니다. <변미루 기자> “블록화 사업이 늦어지면서 오래된 상수관을 교체하는 공사도 올해가 돼서야 처음 시작됐습니다.” 교체해야 할 노후관로 725km 가운데 사업이 진행된 건 고작 5% 수준. 결국 오는 2021년까지 유수율을 83%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은 달성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 인상과 여름철 급수난에 대한 부담도 모두 도민들이 껴안아야 하는 상황. 제주도는 국비 확보가 늦어진 탓이라며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가 점차 가시화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오윤창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누수방지과> "(유수율 목표 달성을 위해) 3천9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데요. 지난 7~8년 동안 매년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다 보니 사업이 진척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450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해서." 제주에서 버려지는 수돗물은 연간 6천 300만 톤으로, 이로 인한 손실은 600억 원에 달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14(월)  |  변미루
KCTV News7
02:27
  • 파도 없어도 서핑 즐겨요!
  • 제주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해외 유명 서핑지와 달리 큰 파도가 이는 곳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경우가 많았는데요. 모터를 이용해 잔잔한 바다에서도 신나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모터서프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모터서핑을 체험해 볼 수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퍼가 물살을 세차게 가르며 서핑을 즐깁니다. 이리 저리 균형을 잡으며 무려 시속 50km까지 내달립니다. 보드가 아닌 자체 모터가 장착돼 바람이나 파도의 힘없이도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컨트롤러로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윤명균 / 모터 서퍼 > "날씨가 좋던지 나쁘던지 파도가 있던지 없던지 어디서든 강이나 바다서도 충분히 (서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보드입니다. " 파도가 아닌 자체 동력을 이용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모터보드입니다. 지난 1996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2년 전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대당 천만원을 웃도는 고가이가 보니 모터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가격대가 꾸준히 내려가면서 최근 제주에 강습 전문업체가 생겨날 만큼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강인수 / 모터 서퍼> "보드를 요즘 어릴 때부터 많이 타잖습니까? 그런 걸 했던 친구들은 하루면 저희보다 잘 지 않나 할 만큼 금방 배우더라구요." 또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모터보드를 이용한 서핑대회가 속속 생겨나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 제주에서도 이같은 모터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다양한 모터 서프를 보고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국제모터서퍼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강택근 / 이호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이것이 바람도 없는 날씨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성화된다면 찾아오시는 분들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 " 해마다 서핑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동력을 통해 파도와 바람이라는 자연 한계를 극복하고 해양 레저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모터보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0.14(월)  |  이정훈
  • "JDC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적자 6천억 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추진하는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의 누적적자가 6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호중 의원에 따르면 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3곳의 누적부채는 5천 9백억여 원이며 자본잠식률은 4백%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NLCS를 제외한 브랭섬홀 아시아와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등 학교 두 곳은 개교 이후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적이 없었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세 학교 평균 학생 충원비율이 70% 수준에 머물면서 학교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며 JDC에 개선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 2019.10.14(월)  |  김용원
  • 내일, 국회 농축식해수위 제주도청 국정감사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내일 국정감사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 18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연이은 가을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보상, 월동작물 수급 불안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 실태와 제주신항만 추진실태가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19.10.14(월)  |  양상현
  • 내일부터 '행감' 임시회 …KCTV 생중계
  • 제37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주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지난 1년의 성과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됩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시공원과 도로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와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차고지 증명제,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을 중심으로 한 제주 중장기 발전계획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 실황을 매일 생중계합니다.
  • 2019.10.14(월)  |  양상현
  • 시설공단조례 넉 달만에 도의회 상임위 회부
  • 김태석 도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보류했던 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조례안이 조례 제출 넉 달 만에 상임위원회에 배정됐습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14일)자로 제주도가 제출한 시설관리공단 조례안을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내일(15일)부터 시작되는 제37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6월 도의회에 제출됐지만, 추가 보완을 이유로 김태석 의장이 두 차례 상임위원회 회부를 거부했습니다.
  • 2019.10.14(월)  |  김용원
  • 봉개동 주거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 착수
  • 제주시 봉개동 주거지역내 도시계획도로 네 개 구간 개설사업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7일 봉개동 주거지역과 경계도로를 연결하는 4개 구간 1.2km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에는 100억원이 투입되며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노선은 지난 1993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주거지역 경계 구간이 개설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 2019.10.14(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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