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재생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의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서귀포시 중앙동과 제주시 건입동,
서귀포 사계리 등 세 곳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5백억 원 규모로
행복주택과 복합청사 건립,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국토부 최종사업으로 선정되면
제주지역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는 8곳으로 늘어납니다.
국토부의
화북 동부공원 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과 관련해
제주도가
오늘(22일) 저녁 화북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업시행사인 LH는
오늘 토지주를 대상으로 사업 개요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자연녹지지역을 사업 부지에서 제외하고
1천 8백 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공급 축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6월쯤
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제주도는 앞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한
지역 의견울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초소형 전기차 보급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차량구입에 따른 보조금을
지난해 250만원에서
올해 400만원으로 늘려 지원합니다.
또 초소용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지정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충전시설 설치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현재 제주도내에 등록된 초소형 전기차는 222대입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보호중인 개 일부에서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은 '개홍역바이러스' 감염증상이 나타났다며
동물보호센터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운영을 중단합니다.
이 기간에 보호 중인 동물에 대한 일제 검사는 물론
보호센터 전체에 대한 소독을 실시합니다.
다만 개방이나 분양 업무를 제외한
구조된 유기.유실 동물 관련 업무는 정상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서귀포시가 장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하반기 장년층 1인가구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올해로 만 50살이 되는 장년층 1인 가구와
지난해 10월 이후 전입한
50살 이상 64살 이하 1인 가구입니다.
특히 지난 조사에서
위험군으로 분류된 660여 가구에 대한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 제공 여부를 점검합니다.
서귀포시는 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즉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앵커멘트>
오전까지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계속되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전까지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현재는 대부분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비가 찾아와도 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식중독 지수도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식을 익혀드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불쾌지수도 매우 높기 때문에 쉽게 지치기 쉽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내일 아침기온은 24도에서 25도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최고 28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아침에 23도로 시작해
추자도에서 27도까지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에 2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8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막바지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봉개동 주민들이 매립장 사용 연장에 반발하면서
오늘까지 쓰레기 반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원희룡 지사가 매립장을 찾아
주민대책위와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변미루 기자 전해주시죠.
<기사>
네, 지금 제주시 봉개동 매립장에서는
원희룡 지사와 주민들간 면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립장 봉쇄라는 강수를 둔
봉개동 주민대책위원회가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원 지사와의 만남을 제안한 데 따른 겁니다.
오늘 서울 출장에서 돌아온 원 지사는
쓰레기 반입 중단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매립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면담 공개 여부를 놓고 주민들과 대립하면서
양측은 6시가 되서야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대책위는 제주도가 1년 전 약속한
압축쓰레기 처리 계획과 악취저감대책을
지키지 않은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악취가 심한 음식물 처리시설 사용기한을
2년 더 연장해달라는 제주도의 요청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원 지사가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할 지가 관건입니다.
오늘 면담 결과에 따라
지난 3일 동안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봉개동 매립장의 정상화 여부가 결정됩니다.
만약 지금 진행되고 있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쓰레기 대란은 되풀이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봉개동 매립장에서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주시에 비해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서귀포시에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공립 요양병원이 들어섭니다. 산남 지역 주민들은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보다 다양한 공공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요양시설은 10개소. 1천 4백여 병실이 운영 중인데 모두 제주시에 몰려있습니다.
서귀포 지역에는 전무해 산남 주민들은 제주시까지 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공의료 사각지대인 서귀포시에 공립 요양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천 4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290억여 원이 투입되는 서귀포의료원 부설 요양병원에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20여개 병상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서귀포의료원 인근에 대규모 공공 요양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도 보다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요양병원 신축 사업은 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사항으로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부지를 물색해 왔습니다.
서귀포 의료원 주차장 부지는 교통 문제로 보류됐고, 인근 JDC 소유 토지와 사유지 등 3필지를 90억여 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열린 제주도 지방재정투자심의위원회에서도 토지 매입 가격을 다시 산정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라는 조건으로 사업계획이 승인됐습니다. 제주도는 도의회 동의를 받으면 내년부터 토지를 매입해 2023년쯤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정인보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보건 팀장>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요양병원을 신축하게 됐습니다. 지방의료 기능보강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절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9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령사회로 들어간 제주에서 서귀포 지역 공공 요양병원이 의료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에 벌초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드기에 물리는 SFTS 즉 중증 열성혈소판 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진드기에 의한 SFTS 즉 중증 열성혈소판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5명.
이 가운데 3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들어서도 SFTS 환자 발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서귀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SFTS 양성판정을 받는 등 올 들어서 4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중증열성혈소판 증후군 환자는 제주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SFTS가 발생한 지난 2013년 제주에서 6명의 환자가 나온 이후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6년동안 발생한 SFTS 환자를 월별로 분석했더니 여름철인 6월부터 8월사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창환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검사과장>
"전국적으로 계속 (환자 발생) 추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상태이고 제주도의 경우 전국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때이른 추석으로 벌초 시기가 당겨지면서 진드기 물림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SFTS는 아직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벌초 등 야외 활동 전 기피제를 뿌리고, 긴팔이나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창환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검사과장>
"긴 옷을 반드시 입고 장갑 착용하고 신발도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발목이) 긴 신발을 신어 활동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벌초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가운데 안전한 성묘길이 되기 위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