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근로자 10인 미만의 기업으로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와
고용기간, 4대보험 가입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올해 1월부터 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의
사회보험료 실제 부담액의 80%를 지원하게 됩니다.
제주시가 다음 한달동안
대형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안전과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특정관리 대상 시설로 관리중인
300제곱미터 이상의 대형 유흥주점 65개 업소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구나 비상계단 폐쇄 또는 장애물 적치,
소화기 정상 작동 여부,
화재배상 책임 분야 가입여부 등입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4개 업소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 연장 사용과 관련해 대책위와 원희룡 지사간 협상이 잠정 타결됐습니다.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기로 합의한 겁니다. 당장 쓰레기 대란을 피할 시간은 벌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희룡 지사와 봉개동 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가 1시간이 넘는 면담 끝에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두 달간 유예기간을 두고 TF팀을 꾸려 시설 사용 연장과 압축쓰레기 처리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합의한 겁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봉개동 주민들이 감내하고 있는 쓰레기의 매립, 소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후속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아침까지도 중단과 재개를 되풀이했던 매립장 쓰레기 반입은 정상화됩니다.
우려했던 쓰레기 대란도 당장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대책위의 핵심 요구 사항인 음식물 처리시설 연장 불가 입장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협의 과정에서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책을 행정에서 제시하지 못하면 또다시 쓰레기 대란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김재호 / 봉개매립장주민대책위원장>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제안할 것이고, 행정에선 행정 나름대로 제안이 들어올텐데, 양측이 협의가 안 된다면 10월 31일 이후에는 또 어떤 행동을 할 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책위와 원 지사가 가까스로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일촉즉발 위기로 치닫던 쓰레기 대란은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무책임한 쓰레기 정책의 단면이 드러났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봉개동 매립장의 쓰레기 반입이
오전 한 때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김재호 봉개매립장주민대책위원장은
오늘(21일) 오전 6시 30분부터
매립장 입구에서 쓰레기 운반차량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쓰레기를 실어나르는 차량 19대가
3시간 동안
매립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서
긴 대기행렬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쓰레기 운반에 차질이 빚어지자
행정당국은
현재 다른 입구를 통해
차량이 오가도록 조치해놓은 상태입니다.
쓰레기 처리시설 연장 사용에 반발해
지난 19일 매립장을 봉쇄했던 대책위는
오늘 오후 5시쯤
원희룡 지사와 면담을 갖고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이
제주시의 최대 현안을 쓰레기 문제로 꼽고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시장은 오늘 제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마음을 열어준 봉개동 주민들에 고맙다며
쓰레기 처리 정책에 대한
비상한 관심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보급 등을 통해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여나가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사이클링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매립장 주변 악취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시민 중심의 복지·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시장은
오늘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1년까지 응급의료시스템을 강화하고
부실한 서귀포의료원을
정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예산 182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화·저출산 문제에 대비한
사회복지시설 28곳을 조성하고 있다며
촘촘한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에게 지급하던 처우 개선비를
다음달부터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원들에게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근무 연수에 따라 월 17만원에서 20만원 수준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지원될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77개소에 400여명에 이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제주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사업에 대한 도민의견을 받습니다.
제안내용은
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용, 보급 장려사업,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사업,
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 지원 사업 등입니다.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은
풍력발전사업자의 개발이익 일부를 기부금으로 받아 조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