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가 협약을 위반한 데 반발해 주민들이 쓰레기 반입 저지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행정에서는 협약 위반에 대한 후속대책 없이 이번에도 주민들의 이해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고희범 / 제주시장>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시키지 않을 경우에 제주시가 온통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고."
현재 봉개동 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는 하루 3백 톤이 넘습니다.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되면 제주에서 이 쓰레기들을 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일선 현장에서의 쓰레기 수거 자체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임시로 쓰레기를 보관할 장소나 처리할 수 있는 시설 같은 대안도 전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심각한 악취에 시달려온 주민들은 행정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
“지난 수년간에 걸친 연장에도 불구하고 제주도가 또다시 협약을 지키지 않으면서 그동안 고통을 감내해온 주민들의 배신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지금까지 매립장 사용 연장에 협의한 것만 지난해까지 포함해 모두 3차례에 이릅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이해와 양보를 강요해온 건 이번만이 아닙니다.
지난 2017년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입 당시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지 않을 채 밀어붙이 식으로 제도가 추진돼 거센 비판 여론에 부딪치기도 했습니다.
원칙과 신뢰 없는 쓰레기 정책으로 매립장은 포화되고 주민 불만만 키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이번 주 집중진단은 원칙과 신뢰 없는 행정의 쓰레기 정책을 짚어봤습니다.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약속도 지키지 못하면서 주민 반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무책임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원 변미루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봉개동 매립장에 쌓여있는 압축포장쓰레기는 6만 톤이 넘습니다.
원래는 고형연료로 재활용돼야 하지만, 행정의 관리 부실로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소각장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해 소각용 쓰레기를 압축해 재활용할 계획이었지만, 수분이 많은 음식물쓰레기가 섞이면서 연료로서 가치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행정은 이를 알고도 수년째 묵인했고, 뒤늦게 해외 불법 반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주 청정 이미지만 나빠졌습니다.
주민과의 약속도 말 뿐이었습니다.
10월 말까지 압축쓰레기를 도외로 반출하거나 소각장에서 태우기로 협의했지만, 처리실적은 전무합니다. 오히려 압축쓰레기 90톤이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압축쓰레기가 치워지지 않으면서 70억 원을 투입해 폐쇄된 매립장을 공원화하기 위한 복토 공사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환경관리사무소 관계자>
"올해는 처리 업체가 없고, 다음 주에 처리 용역을 다시 공고할 계획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도 심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이전과 폐쇄를 요구했지만, 행정이 또 폐쇄시점을 늦추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정철/봉개매립장주민대책위 사무국장>
"항상 악취 피해에 시달렸는데 2년 뒤면 이설하니까 기대하면서 참아왔는데 이제 또 연장을 얘기해서 주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용원 기자>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주민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데도 행정의 대응은 무책임하기만 합니다. 이어서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1.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좌상단)
2.벌써 74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3.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4.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나는 죄가 없습니다."
5. 많은 평화의 소녀들이
진심담긴 사과를 바라고 있습니다.
6. 기다리다 지쳐 먼저 떠난
소녀들이 많습니다.
7. 위안부의 아픈 기억,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8. 하루 빨리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랍니다.
제주도가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도지사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된
도지사 공약 사업을 자체 점검한 결과
14개 분야, 115개 공약 가운데 105건이 정상 추진됐고,
연도별 공약 추진율은 91%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북아 환경수도 조성을 비롯해
친환경 식재료 공급 체계화, 제주시청 활용 도시기능 정비,
이북도민 복지 확대 등 10개 공약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제주도는
부진한 공약의 정상 추진을 위해
다음달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어 공약계획 변경을 심의하는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축산악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민원 지역과 악취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악취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청결상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결과에 따라
악취배출기준 초과와 가축분뇨 무단배출 행위에 대해서는
고의나 과실여부에 관계없이 행정처분을 강화합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410여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47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달걀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 규정이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농장이나 판매업자는
오는 23일부터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유통되는 모든 달걀에 산란 월과 일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표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 또는 취소,
제품 폐기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가 다음달까지
주요 채소류에 대한 재배면적 신고를 접수합니다.
접수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초지나 임야를 불법 전용해 경작한 경우는 제외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브로콜리와 쪽파, 월동배추 등 5개 품목이 추가돼
모두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접수합니다.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 대상자 선정에
우선순위로 배정하게 됩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낚시어선으로 신고한 85척으로
제주도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명조끼와 소화기 비치 여부, 통신시기 작동 여부 등
낚시어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들입니다.
서귀포시는
승선 정원초과와 음주운항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도청 홈페이지 민원 창구를 일부 통합,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지금까지는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페이지에
민원 내용만 입력할 수 있었지만
가로등 고장이나 쓰레기 발생과 같은
위치정보가 필요한 민원의 경우
장소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잡하게 운영되던 온라인 민원 창구는
일부가 통합됐고,
민원 처리 과정도 단계별로 공지하도록 개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