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부모 가족 자녀의 학원 수강료 등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의 중.고등학생 자녀로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신청은
매 짝수 달 1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한부모가족 자녀 349명에게
1억8천200원의 학습비를 지원했습니다.
제주시가 만 65살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노인건강검진은
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에서 진행되며
질환이 있다고 판정되면
해당 질환별로 정밀검사가 이뤄집니다.
1차 검진은 내일(31일)까지
사전에 신청한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2차 검진은 다음달 말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민복지타운광장의 분수를 가동합니다.
분수는 모레(6월1일)부터
저녁 6시30분에서 9시까지 매주 3차례 가동되며,
혹서기인
7월부터는 일주일에 6차례로 확대됩니다.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는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피서지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다음달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한림과 애월 등
충혼묘지 8군데에서 추념식을 거행합니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에는
보훈단체와 각 기관장,
경찰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추념식에는
제주 해병대 9여단 군악대와
도립제주합창단이 참여해 추도곡을 부릅니다.
제주시는 추념식 당일
공설묘지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시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7월부터 택시요금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중형택시를 기준으로 기본요금을 600원 올리고
100원 마다 인상되는
거리나 시간도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즉 중형택시 기본 요금이
현재 2천 800원에서 3천 400원으로 오르며
요금이 오르는
주행거리와 시간도 짧아지게 됩니다.
특히 밤 10시부터 공항에서는 할증요금이 적용되며
금요일부터 주말에는
오후 7시로 앞당겨 집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최근 제주도 교통위원회를 통과한 택시운임과 요율조정안입니다.
기본운임에 있어
제주도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이
현재 2천 800원에서 3천 400원,
대형택시는 3천 800원에서 4천 8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이후 6년만에 인상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요금이 오르는 거리와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100원마다 인상되는 거리는 현재 144미터에서 132미터로,
시간은 35초에서 32초로 단축됐습니다.
특히 제주공항에서 저녁에 택시를 타면
할증요금을 내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할증시간은 밤 10시부터 적용하지만
금.토.일은
오후 7시부터로 앞당겼고
이 시간에 타면 기본요금에 2천 100원을 추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중형택시를 탈 경우 기본요금만 5천 500원이 되는 셈입니다.
이같은 방침은 제주항에도 똑같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좌정규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정책과장>
2013년 7월에 택시운임 인상된 후
지금까지 6년동안 한번도 인상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용역을 의뢰해서 운송원가 인상률이 16.27%가 나와서...
서민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중형택시 요금의 경우 수도권을 제외하곤 전국에서 가장 비쌉니다.
<박종길 / 제주시 화북1동>
서민들이 택시를 타기도 버스를 타기도 하지만 택시비를 올리면
모든 물가가 같이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최지원, 김연수>
오른 상태에서 할증이 더 붙는 건데 혼자나 둘이서 가도 부담이 커지지 않을까...
<우명미 / 제주시 애월읍>
기사님들도 가정이 있고 인건비도 돼야 하니깐 오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번 요금안은
다음달 열리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통과가 된다면
제주도는 7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아시아의 회복탄력적 평화'를 주제로 한
제14회 제주포럼이 오늘(29일) 개막했습니다.
제주 현안을 비롯해 한반도 비핵화,
세계평화에 대한 담론을 펼쳐낼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포럼 첫날 길을 잃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특별토론이 있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제주포럼의 첫 번째 특별세션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02년 국제자유도시 추진 이후
인구와 관광객이 늘고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개발에 따른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는 제주.
최근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연이어 좌초되면서
국제자유도시로서 방향성을 잃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송재호 /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국제자유도시는 일종의 수단적 측면인데,
지향하는 최종 목적지가 어떤 그림이었는지
전문가적 또는 도민의 합의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국제자유도시로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JDC, 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헬스케어타운 등
이미 실패한 사업들을 수습하고,
명확한 미래 방향을 설정해
JDC 존재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JDC의) 6대 선도 프로젝트가 실패든 성공이든 일단락 됐거든요.
이 다음 뭘 해야 JDC의 존재 이유와 앞으로의 사업을 할건가,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정립이 안된 것 같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제주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등
세계 70여 나라에서 6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각국의 전문가들이 치열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전체 7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이 가운데 53%는 외교·안보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제주관광 활성화 등 지역 이슈와
한국사회의 혐오차별을 진단하는 자리도 주목할 만 합니다.
<변미루 기자>
“한반도를 넘어 전세계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제주포럼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0년 동안의 변화상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지’가 최근 발간됐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2010년을 전후한 인구 증가입니다.
2017년 제주도의 인구는 65만 7천여 명으로(657,083명)
10년 전인 2007년의
55만 9천여명(559,248명)에 비해 10만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시 아라동과 삼양동으로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 1만 명 이상이 증가했습니다.
이어서 제주시 이도2동,
애월읍, 오라동, 외도동 순이었는데,
대부분 공동주택이 대규모로 공급된 동 지역들입니다.
반면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일도2동, 추자면, 용담1동, 용담2동, 건입동 순이었습니다.
도시화 또한 급격히 진행됐습니다.
도시화 추이를 나타내는
용도지역상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1960년 39.1%에 불과했지만
2012년 90%대를 넘어섰고 2017년에는 90.7%였습니다.
7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하면
경기도 다음으로 도시지역 인구비율이 높습니다.
특히 1990년대 말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맞물려
아라지구(2008~2014년) 도시개발사업,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2003~2011년)은
새로운 남부생활권을 형성하며 도시화를 이끌었습니다.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0년간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6년에 약 1,600만명이 방문했는데,
2007년에 비해 거의 3배 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같은 인구와 관광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2016년 제주도의 경제 성장률은 6.9%,
지가 상승률도 8.3%까지 급증하며 정점을 찍었고,
2017년부터 서서히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후 10년은
양적으로는 제주 역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린 전성기였지만
질적으로는 얼마나 성장했는지,
특히 성장 이면에 드리워졌던 환경 파괴 논란과
쓰레기.상하수도 처리난,
교통난을 함께 겪어야 했던 아픔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택시와 버스 요금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택시 기본운임을
최고 27%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소형택시 기본운임의 경우
현재 2천 200원에서 2천 800원으로,
중형택시는 2천 800원에서 3천 400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표준운송원가를
대형의 경우
하루 56만 2천513원에서
57만 2천 508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심의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빠르면 7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택시요금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택시운임 인상안을 의결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현재 2천 800원에서 3천 400원으로,
대형택시는 3천 800원에서 4천 8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또 100원씩 인상되는 거리를
현재 144미터에서 132미터로 줄였습니다.
특히 제주공항과 제주항에서의 할증운임시간을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정하고
이 시간에 타면
기본요금에 2천 100원을 추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심의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빠르면 7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