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청사 신축에 따라 진입도로가 확포장됩니다.
제주시는
신축될 경찰청사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7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2021년까지 도로 개설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찰청 예정부지 진입로는
도로 폭이 좁고
중간에 공영버스 차고지가 있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교통혼잡이나
사고위험이 있는 교차로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이호해수욕장 등 5개 교차로에
사업비 2억 4천만원을 투입해
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은
동부와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로 선정됐으며
다음달 28일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의원이
어린이 통학로를 지정하는 내용의
교통안전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이미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
어린이 통학로를 신규 지정하는 규정과
교통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어린이보호구역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강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2016년 6건에서 지난해 16건으로 세 배가까이 늘고 있다며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면세사업단장과 소통협력관, 법무팀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합니다.
면세사업단장은 상임이사급으로
4급이상 재직한 공무원이나
민간부문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원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소통협력관은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하거나
일반직 공무원 5급 이상 경력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공모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다음 달 5일 최종 발표됩니다.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
11차 회의가 오늘(1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검토위원회는
제주에서 열릴 12차, 13차 회의때
공개토론회를 두 차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현 제주공항 활용방안을 담은
ADPi 즉,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보고서가 폐기된 것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12차 회의는
오는 15일 제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오는 7월 전면 시행되는 차고지 증명제에 맞춰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함께 도입됩니다.
부족한 차고지 확보를 위한 방편이지만
10년 전 도입됐다가 1년만에 폐지된 바 있어
행정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차고지 증명제와 함께
거주자 우선주차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설정하고
주민들에게 돈을 받고 임대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주민이 이용하지 않는 낮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통한 공유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를 줄이고
부족한 차고지를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담 TF팀을 꾸리고
이달 안에 도입 토론회를 개최한 뒤
오는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싱크 : 현대성 / 제주도 교통항공국장>
"현실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이 방안이... 이면도로를 통해
노상 주차장을 만들어서 공급하는 방안 밖에 없다.
///////////////수퍼체인지
그게 공짜가 아니다. 세우려면 돈을 내고 세워라 이런 취지입니다."
그러나 한편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0년 전 도입했다가
이미 한 차례 실패했던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실시된
제주시 일도동과 이도동 등 4개 지역에서는
당초 기대와 달리 부작용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거주자들이 다른 차량의 일시 주차를 가로막으면서
주차 회전율이 정체되고
이웃 간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형평성 논란과 과도한 재정부담 문제가 끊이지 않으면서
도입 1년 만에 전면 폐지됐습니다.
때문에 제주시는 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재도입한다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싱크 : 김성철 / 제주시 차량관리과장>
"이웃간 앞집간 분쟁, 그리고 세워놨을 때 기물파손이나 견인 문제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사항이 있어서."
<싱크 : 김태경 / 제주시 안전교통국장>
"제주시에서 시행하다가 포기한 사업이라서 지금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고지 증명제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차차 추진했으면 합니다."
흐지부지 사라진 지 10년 만에 재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제.
행정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주민신고제는
주정차된 차량을 1분 간격으로 같은 위치에서
위반 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한 사진 2장을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제주도 자체 검토를 거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특히 횡단보도와 소화전 5미터 이내,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버스 정류소 10미터 이내를
절대 불법 주정차 위반 지역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 보험사업이 올해도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수해 보험사업 대상을
기존 농업인에서
상가나 공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광업이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명 미만의 근로자,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이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자부담 66%이며 나머지는 국비와 지방비에서 부담합니다.
농경지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한경면 산양리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양지구 배수개선사업에는
사업비 52억6천만 원이 투입되며
2022년까지 2.6km 길이의 배수로와 저류지 2개소가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이달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귀덕1리와 하귀2리 등 2개 지구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