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가
정부의 전기차 특구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가운데
특구 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한 도민 공청회가
모레(2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전기차 산업 육성방안과 전기차 인프라 확충 계획,
그리고 연관산업 활성화 대책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5월까지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확정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7월쯤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제주도는
첨단과기단지와 제주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5곳에
5제곱킬로미터 규모의 특구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
다양한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도세 감면 조례가 시행된 지난해 7월 이후
일자리를 창출한 도내 법인 사업장은
3년 동안 법인 균등분 주민세 전액을 면제합니다.
아울러 법인 소유 차량은
최대 5대까지 자동차 연세액의 절반을 감면합니다.
감면 신청은 5월 25일까지
법인 사업장 소재지의 행정시에서 이뤄집니다.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공채 원서접수가
오늘(30일)부터 다음달(5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채용 인원은
제주도개발공사 26명,
에너지공사 5명 등 31명입니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분야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습니다.
통합필기시험은 5월 18일며
6월말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근로사업 참여대상을 확대 모집합니다.
모집 정원은 2천 1백여 명으로
올해 상반기 채용 인원보다 3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채용 분야는
환경과 행정지원, 안전, 복지 등 350개 사업입니다.
직업이 없는 만 18살 이상의 도민이면 참여 가능하며
특히 저소득층은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5월과 6월 두 달동안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사업장을 지도.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2천마리 이상 대규모 양돈장과
지난해 가축분뇨법 위반으로 적발된 농가 등 117개소 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적정처리 여부와 관리기준 준수 여부,
청결상태 등으로
필요한 경우 드론을 활용한 무단배출 여부도 살펴보게 됩니다.
이와함께 마을 축산환경감시원 24명을 투입해
민간차원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담배소매인 지정 제한거리를 100미터로 확대하는 내용의
규칙 개정안을
오늘(30일)자로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는
동지역과 리 지역의 담배소매인 영업소간 거리를
50미터에서 100미터로 확대해
모든 지역의 제한거리를 일원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거리 제한을 받지 않던
6층 이상 연면적 2천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도
규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개정 규칙안은
다음 달 20일까지 입법예고가 끝나면
조례 규칙 심의를 거쳐 최종 공포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모은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강원 동해안 일원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교직원들은 또 개별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갯녹음 현상이 심한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해조숲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5월) 10일 바다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보목동과
성산읍 신천리 마을어장에
바다의 비료라 일컫는 시비재 11톤을 살포합니다.
현재 시비재 살포사업은 효과를 검증하는 단계로
가시적인 효과가 입증되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3년동안 9개 마을어장에 시비재를 살포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녹지그룹이 병원 사업에서
철수한 것은 예견된 수순이라며
앞으로 사업 정상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9일) 도청 기자실에서
녹지병원 사업 철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녹지는 그동안 개원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도와 어떤 협의도 없었다며
이번 사업 포기는 예상된 수순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6월 이후에는
병원이 경매로 넘어갈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원지사는 향후 소송에도 대응하면서
정부와 JDC, 사업자간 4자 협의를 통해
병원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