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정상화 방안으로
제주도와 JDC, 토지주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도의회 문광위는
오늘(20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현장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와
토지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경용 도의회 문광위원회 위원장은
토지주와 지역주민, JDC, 제주도 등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예래단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DC는
토지 수용 후 사업재개와 토지 반환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과 소통하면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장한 장애인 대상 후보를 공모합니다.
공모는
장한장애인대상과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 6명입니다.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로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됩니다.
시상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이뤄집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2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며
제주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바꿀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에 즈음한 도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부는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오름이나 동굴훼손이 없다는 점을 밝혔고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제주도의 입장을
기본계획에 반영시켜 나갈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지역주민 지원대책과 중장기 투자계획,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제2공항 연계도로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논란과 갈등을 넘어
제2공항 추진이 정상 궤도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등을 지원하고 난방비를 보조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0억 7천만 원을 들여
저소득 가정에 고효율 LED 등을 보급하고
고무 LP가스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가구당 8만 원에서 14만원까지 난방비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 2천 2백여 가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전역을 1천 분의 1로 축소한
수치지형도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억 원을 투입해
한림과 한경면 68제곱키로미터 면적에 대한
지형도 제작을 완료했고
올해 조천과 남원 일대로 사업을 확대합니다.
수치지형도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으로 변화된 지형과 건물, 도로, 하천 등을
기호와 문자 등으로 표시한 디지털 지리정보로
상하수관망 유지 관리를 위한 기본 도면으로 활용됩니다.
빈 땅에 자생하는 소나무를 정비해
생태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성산읍 일주도로 17km 구간에 흩어져있는
소나무 2천여 그루에 대한 가지치기와
넝쿨제거 작업을 벌여 조경수로 탈바꿈했습니다.
또 신양해수욕장 일대에 식재된 소나무 가운데
생육상태가 안 좋은 60그루를 베어내고
3천여 그루를 가지치기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주요 도로에 자생하는 소나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올해 아라동 10곳을 비롯해
이도2동 5곳, 노형동 3곳 등 21개 공한지에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모두 33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 조성 공사를 발주해
오는 4월부터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시에는 현재 500군데 공한지에
모두 9천 600여대의 주차공간이 조성돼 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 상반기에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위한 CCTV를 확대 설치합니다.
확충되는 CCTV는 모두 8대로
구좌읍 월정리와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정류소,
노형동 우편집중국 사거리 등 7곳에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설치 공사를 마무리한 뒤
8월부터 본격 단속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지역에는
현재 주정차 단속 CCTV 211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한 친환경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제주도가 긴급 회수 조치를 내렸지만,
4천 200개 정도는 이미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항생제가 검출된 달걀이 무더기로 쌓여있습니다.
유통이 금지돼 모두 폐기 처분될 예정입니다.
<스탠딩 : 변미루>
“제주에서 처음으로 항생제 달걀이 유통되면서
제주도가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의 한 친환경 농가가 지난 11일 생산한 달걀에서
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엔로플록사신은 동물 질병 치료에 사용하는 약으로
내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지난 2017년부터 산란계에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검출된 양은 1kg당 0.00342㎎으로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소량이라는 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11일 하루 동안 달걀 6천 900알이 생산됐고,
이 가운데 4천 200알이 제주도내 슈퍼 등으로 유통됐습니다.
제주도는 일주일이 지난 오늘(19일)에서야
회수에 나섰습니다.
<싱크 :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공식적으로 19일부터 공문으로 (긴급 회수) 조치했고, 15일에 현장에 가서 농장과 유통업체 등을 확인을 하고."
항생제 유입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농장은 친환경 및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곳으로,
항생제를 쓴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싱크 : 농장 관계자>
"농장은 지금 패닉 상태가 됐습니다. 사료와 사료 첨가제, 물 등을 국가기관에 의뢰했습니다. 조속히 검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는 정확한 유입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사료와 첨가물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해당 농장에 약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34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검사에 돌입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