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6
  • 이열치열 '담금질' (일)
  • 가만히 서 있어도 힘든 날씨에 뜨거운 모래판에서 자신을 담금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속씨름 선수들입니다. 추석 장사 씨름 대회를 한달 여 앞두고 혹서기에도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 땀흘리는 영상 10초 ] 허리끈을 졸라메고 바벨을 들어올립니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고 표정이 일그러지지만 멈출 수는 없습니다. 반복되는 체력 훈련에 땀은 비 오듯 쏟아집니다. <현장음> “마지막, 마지막. 라스트, 라스트. 끝까지 가. 아악!” 잠깐의 휴식, 벌컥벌컥 들이키는 얼음물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또다시 기초체력 훈련이 이어집니다. 쉴새없이 돌아가는 팬도 선수들의 땀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하봉수 / 제주도청 씨름단 (경장급) > "더위를 싸워서... 바벨을 들어올리는 것보다 더위와 싸우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제주도청 소속 씨름선수들이 혹서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낮 시간을 피해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하루 6시간 이상 맹훈련이 진행됩니다. 찰나에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하는 선수들로서는 후반기 대회 시작을 앞둔 여름이 체력을 보충하는데 중요한 시깁니다. [인터뷰 이정훈 / 제주도청 씨름단 (금강급) ] "추석 대회도 있고 후반 대회가 있어서 근력 위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 지난 달 전국 시도대항전에서 사상 첫 단체전 우승을 거머줬지만름 올들어 장사를 배출하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때문에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장사 씨름대회에선 반드시 장사를 배출한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강대규 / 제주도청 씨름단 감독] "전반기 대회가 6월달로 끝나는데 그때까지는 대회가 중간 중간에 있어서 체력운동을 이렇게 많이 못합니다. 그래서 전반기 대회 끝나서 하계훈련을 이렇게 집중해서 해야만 11월 12월까지 쭉 갈 수 있죠." 시원한 계곡 물 대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제주도청 씨름단 선수들 한달 넘게 이어지는 용광로 더위도 천하장사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를 꺾을 수 없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8.14(화)  |  이정훈
KCTV News7
01:55
  • 폭염 잊은 의료봉사
  • 제주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8년째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상대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에 지쳐있던 상인들은 모처럼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손님들의 발길도 뜸해진 재래시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부지런히 시장을 돌더니 나이 지긋한 상인들을 찾아 나섭니다. 그 자리에서 혈당이며 혈압을 재고는 곧바로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현장음 요런 것 주의하세요.! ] 제주대학교 간호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아직 예비 간호사들로 의료활동에 제한이 따르지만 이들이 조심스레 전하는 진통제는 그 어떤 약보다 큰 힘이 됩니다. [인터뷰 서병숙 / 상인 ] "이렇게 바빠서 병원에 못가는데 와서 이렇게 해주니까...오전에도 왔었는데 학생들이 고생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인터뷰 신춘심 / 상인 ] "학생들에게는 뭐든지 물어볼 수도 있고 가까워지는 느낌이에요." 방학 기간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 펼치는 의료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선배들이 해왔던 봉사를 후배들이 8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서귀포 재래시장까지 봉사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장윤혁 / 제주대 간호대학 2학년 ] "어머니, 아버지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혹시라도 위험한 것이 발견되면 조금이라도 빨리 병원에 가시도록 봉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정 / 제주대 간호대학 3학년 ] "올해 되게 더웠는데 저희가 간단한 검사하는 동안이라도 잠깐 웃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흘동안 찜통 더위 속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작은 봉사가 더위에 지친 상인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8.14(화)  |  이정훈
  • 제주Utd, 내일(15일) 대구fc 상대 홈경기
  • 제주유나이티드가 내일(1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와 격돌합니다. 현재 제주는 8승 6무 8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데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 대구와는 지난 달 15일 패배한 데 이어 7경기 연속해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18.08.14(화)  |  이정훈
  • 도외 직업훈련 지원사업 참여자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외 직업훈련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지 1년이 넘은 만 18살에서 39살 미취업자입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다른 지역 직업훈련 교육에 필요한 숙박과 교통비, 자격증 응시료 등으로 1인당 연간 3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으로 하면 됩니다.
  • 2018.08.14(화)  |  김용원
  • 스포츠안전캠프 참가 가족 추가 모집
  • 제주도체육회가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추가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0가족으로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늘(14일)부터 제주도체육회를 방문해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이뤄집니다. 이번 캠프는 오는 25과 26일 이틀동안 제주시 애월읍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됩니다. <자료화면>
  • 2018.08.14(화)  |  이정훈
  • 풍력발전시설 안전점검 강화
  •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풍력발전기 전기 시설을 비롯해 소방과 기계 설비, 안전장비 시설 점검 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 사업자는 이를 토대로 매년 안전관리 계획과 점검 결과를 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수리 명령과 이용 중지 조치할 계획입니다.
  • 2018.08.14(화)  |  김용원
  • 대조기 바다 수위 높아져…피해 주의
  • 당분간 제주 부근 바다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보돼 저지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1년 중 가장 높은 시기라며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갯바위는 고립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하며 해안도로 산책이나 낚시, 차량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저지대에 주차한 차량은 높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18.08.13(월)  |  김용원
KCTV News7
02:10
  • 학원비 오른다
  • 다음달부터 제주시 지역 학원비가 4%가량 일제히 오릅니다. 지난 2012년 조정 이후 6년 만인데요. 서귀포지역 학원가도 제주시를 따라 곧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새롭게 발표한 '교습비 단가 기준'입니다. cg-in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입시, 보습학원의 수강료가 40분 기준으로 한달 9만9천2백원에서 10만3천2백원으로 인상됩니다. 고등학생은 월 12만원에서 12만4천8백원으로 오릅니다. 영어학원 수강료도 월 17만6천원에서 18만3천2백원으로 조정됩니다. 독서실 이용료도 한달 10만원에서 10만4천원으로 인상됩니다. cg-out 종전 수강료보다 평균 4% 오르는 겁니다. . 학원 교과목별로 강습 시간이 달라 실제 학부모들의 부담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학원가는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상승했지만 지난 2012년 이후 교습비 동결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최근 6년 동안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평균 8.4%의 교습비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이 학부모 부담을 이유로 인상률을 4%로 낮추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종관 /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과장 ] "6년간 물가인상률을 한꺼번에 (올려)버리면 학부모가 겪는 부담감은 너무 크지 않느냐...(조정위원회가) 학원측에서 요구했던 (인상)안보다 교육청의 안을 생각해 준 것 같습니다. " 제주시 학원 교습비 인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귀포지역 학원가도 조만간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까지 새 교습비 단가 기준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전국의 학원 교습비 인상률은 연평균 1.7% 지난 6년 동안 동결을 감안하더라도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인상률에 학부모들의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8.13(월)  |  이정훈
KCTV News7
02:37
  • 신산머루. 재생 vs 재개발 '팽팽'
  • 문재인 정부가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도내 2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시 일도2동 신산머루에서는 도시재생이냐 재개발이냐 사업 방식을 놓고 주민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일도2동 속칭 신산머루입니다. 일도초등학교 주변으로 300여 가구가 좁은 도로를 끼고 밀집해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이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 12월. 올해부터 3년 동안 83억 원을 투입해 임대주택과 주차장을 조성하고 주택 정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스탠드업> "현재 신산머루 도시재생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방식을 놓고 주민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먼저 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된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도시재생 사업으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택지지구처럼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전면 재개발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조기순 / 신산머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총무 > 개인의 이익도 있지만 모두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해 재개발을 해 놓으면 동서남북으로 2m씩 도로폭도 확장되고 주변 여건도 다 좋아지고... 반면 도시재생을 주장하는 주민협의체는 전면 재개발이 진행되면 길게는 10년까지 걸리는 사업 기간에 기존 세입자들의 거주 문제와 함께 주민 간의 갈등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합니다. < 정태호 /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총무 > 재개발은 사업기간이 오래 걸려서 실효성이 없다고 봅니다. 도시재생을 통해서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뉴딜사업을 담당하는 제주시도 재개발로 인해 기존 주민들이 내몰리는 사례가 많다며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김태승 / 제주시 도시재생과장 > (반대 주민들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계획을 제출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수의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 제주시는 계속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달 중으로 원도심 활성화계획을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엇갈린 주민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8.13(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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