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가
악취민원 해소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악취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한림읍 금악리와 명월리,
해안동 양돈장 16군데,
그리고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1곳입니다.
특히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인근 농경지나 하천,
숨골 등에 불법배출 하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44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7건에 대해 형사고발했습니다.
다음주부터 중산간 일부 지역에서 격일제 급수가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7일부터
해안과 월평, 금악, 유수암,
소길, 어음, 고성2리, 원동 마을 등 8군데에서
이틀에 한번씩만 상수도를 공급하는 격일제 급수를 시행합니다.
동부지역의 경우 짝수일에,
서부지역은 홀수일에 단수조치가 이뤄지며
단수시간은 새벽 4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집니다.
특히 주요시내 지역인 경우에도
새벽 일부 시간대에 공급량을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60만톤 규모의
어승생 저주시만 하더라도
현재 저수용량은 8만 5천톤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제주시가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일대
건축규제 완화 계획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행복주택 사업과 맞물려
반대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 때문인데,
이럴꺼면 시작은 왜 했을까요...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건축규제 완화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11년 시청 이전이 무산된데 따른 후속 조치였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주민 설명회까지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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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안에는
건물 층수를 기존 3층에서 4층까지 지을 수 있고
6세대 이하에 한해 공동주택 건축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건폐율과 용적률 제한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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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는게 제주시의 입장이었습니다.
실제 도로 건너편 자연녹지지역에는 지금도 4층 공동주택 신축이
가능합니다.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전체 300여 필지 가운데 190여 필지가 나대지 상태로 남아있는 상황.
<브릿지:최형석 기자>
제주시는 이에따라 경관심의와 도시건축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지구단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잠정 보류했습니다.
건축규제 완화 방침을 두고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행복주택 사업보다 먼저 추진됐지만 이와 맞물려
반대 여론을 누그러 뜨리려는 꼼수 행정이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제주시 관계자>
"보류나 중단은 아니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
시기적으로 행복주택과 무관한데도 연관해서 반대 여론이 시기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제주시는 다만 9월과 10월 중에 지역주민 의견 청취에 나설 계획입니다.
반면 일부 토지주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반기고 있어
오락가락 행정에 주민 간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근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놓고 찬반 논란이 뜨거운데요.
제주 청소년들이 모의 유엔 총회를 열었는데
여기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놓고
국내 정치권이 연일 공방을 이어가면서 사회적 논쟁이 뜨거운 요즘
세계 각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모의 유엔 총회에서도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 개발과 처리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됐습니다.
특히 각국 대표들은 탈원전은 필요하지만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상반된 주장을 펼쳤습니다.
<현장음 중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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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일본 대표>
" "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제주 청소년 모의 유엔 총회가 열렸습니다.
유엔 국제기구 회의방식을 따라 열리는 이 총회는
의제 선정 등 회의 준비 과정부터 진행을 모두 학생들이 진행합니다.
[인터뷰 / 모의 유엔 사무총장(제주외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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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 참가한 19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직접 각 나라의 대사관이 돼 원전 문제 등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원인과 해법을 논의합니다.
특히 열띤 토론을 통해 각국이 수궁하는 결의안을 이끌어내 면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 능력을 배양합니다.
[인터뷰 ]
"각 국가의 이견들이 하나로 수렴되는 과정이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외교관이 되는 꿈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가학생들은 사흘동안 분과별로 안건을 표결에 부치고
결의안도 채택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청소년들이 국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히고
글로벌 외교인력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도심지역에 이어 읍면지역에서도 행복주택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한림리 행복주택 사업계획승인을 고시했습니다.
읍면지역에서의 행복주택사업 승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업시행자는 제주도개발공사로
한림리 544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지하1층, 지상 5층의 16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은
임대보증금이나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60% 이상 저렴하고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도로 파손의 주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화물 과적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과적 차량이 지속적으로 운행되고 있음에 따라
주요도로변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량이나 폭, 높이 등
어느 하나라도 초과하는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에 104대를 검사해
과적 5대와 차폭 초과 5대 등 10대를 적발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상습침수피해지역 배수로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구좌읍 종달리 지역에
배수로 시설과 우수펌프장 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2월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과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이 기대됩니다.
한편 구좌읍 종달리 지역은
지난해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 당시
주택 8가구와
농경지 3천제곱미터가 침수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화물운수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되고 있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6건을 적발하고
4천 620여 만원을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6개월간 보조금 지급을 정지했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의심거래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거래가 의심될 경우
경찰과 함께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인증을 받았습니다.
WHO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란
인구 고령화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단체로
스위스 제네바와
미국 워싱톤 DC, 벨기에 브뤼셀 등
전세계 37개국에서 500여개 도시가 가입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와 전북 정읍시,
부산시, 경기도 수원에 이어 제주가 다섯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