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19대 대선을 8일 앞두고 보수 진영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를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먼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거리 유세를 통해
4.3 해결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강정마을 구상권 문제에 대해서는
집단적인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관용하지 않겠다며
보수표 결집을 위한 강성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제주시 산지천 광장에서 유세전을 통해
4.3 해결을 강조하며 제주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보수 정권에서는 처음으로 4.3 추념일에 참석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녹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이번에 대통령 되면 내년 4·3 때 모든걸 제쳐놓고 보수정당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내려오겠습니다. 내려와서 제주도민의 한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 후보는 앞서 제주도당사에서 제주발전을 위한 6가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우선 우선 '제주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약속했습니다.
탄소제로섬과 세계환경중심도시 조성, 한라산 국립공원과 오름, 습지 등을 아우루는
제주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제2공항 조기개항을 적극 지원하고
제주 신항만 조기 완공으로 동북아 중심의 물류항으로 만들어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친환경에너지 스마트시티 조성과
제주형 일자리 창출,
세계속의 1등 국제 관광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 여부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국책사업에 지장을 초례하는 집단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용하지 않겠다며 철회 불가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제주도민이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종북집단들이 제주도민들을 선동하고 그사람들로 인해서 국책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례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관용을 하지 않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그러면서 자신이야 말로
정통 보수 후보이자 서민 대통령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한 뒤
짧은 제주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주시가 감귤 수출에 참여하는 생산자단체와 영농법인의
수출용 포장상자 구입 비용 지원대상을 확정했습니다.
제주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공모를 통해 신청한 5개 생산자 단체에
수출용 포장상자 16만 5천장 구입 비용으로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자당 제작비가 1천원 이상인 경우는
1천원을 정액 지원하고, 1천원 미만인 경우 전액을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3개 단체에 1억95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조성하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가
환경부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에 주민수익 개념을 가미한 것으로
동복리의 경우 오는 6월부터
타당성과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3년동안 5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됩니다.
사업은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활용해
관상어 양식장과 농산물 건조시설, 유리온실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동복리를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농산물 35가지를 대상으로
중금속과 잔류농약,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방사성물질의 경우
모든 농산물에서 아예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유통식품에 대해
폐기처분과 함께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2일까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지원사업은
노인 생산품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노인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노후설계 프로그램 등으로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나 단체, 시설입니다.
다만 일회성이거나
전시행사 성격의 사업이나
단체 홍보사업은 지원대사에서 제외됩니다.
노지감귤 당도가 10브릭스를 넘으면
크기에 관계없이 상품 감귤로 출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크기를 기준으로 한 상품 기준과 함께
당도 기준을 새롭게 추가한
감귤생산 유통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7일까지 의견을 수렴합니다.
개정안에는
당도가 10브릭스가 넘는 노지 감귤은
크기에 관계없이 상품으로 분류하고
상품 포장 박스에 당도 표시를 의무화 하는
내용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 조례규칙심의를 통과하면
다음달 1일자로 개정안을 공표할 계획입니다.
각종 세금 부담 등을 이유로
개별주택 가격을 내려 달라는
민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과 4월 개별주택 가격 열람 기간 접수된 민원
370여 건 가운데 98%인 368건이 가격을 내려달라는
요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재산세와 취득세 등 세부담과
각종 연금과 보험료 산정에도 불리한 기준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양 행정시는
이달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유공납세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개인은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1억 원 이상 3년 간 지방세를 계속 납부한
유공납세자 86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도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
이와함께 3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와
한 차례에 한해 징수유예와 납세담보도 면제합니다.
지난해 유공납세자는 모두 117명으로
2015년 74명에 비해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