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4.3유족회가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14일) 제주4.3희생자 유족회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간담회 자리에서 양윤경 제주4.3유족회장은
편향적인 역사교과서를 미래 세대가 배우게 할 수 없다며
폐지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이석문 교육감은 역사교육은 다양한 관점들을 가지고
합의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동 대응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촬영>
제주도가 중문관광단지 부영호텔 건축허가를
반려했습니다.
부영 측은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고,
제주도는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그때가서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주상절리대 앞,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동쪽 1km 구간에
35m 높이의 호텔 4개동을 짓는 부영호텔.
제주도가 이같은
부영호텔의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애초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제주도의 입장이
지난 10월 감사위원회의 조사결과 이후
정 반대로 나타난 것입니다.
지난 10월 감사위원회는
2001년 중문관광단지 개발사업 변경 중
고도를 20m에서 35m로 완화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 절차 누락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애초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에서
부영측에 환경영향평가 변경 절차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변경 절차 이행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건축도면 수정 등 사업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를 들어
부영의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부영측이
다시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그때가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강창석/제주특별자치도 디자인건축지적과장>
"환경영향평가 변경 절차를 거쳐서
그 결과에 따른 설계도서를 다시 제출하면
건축계획심의부터 검토해서 최종 검토할 계획입니다."
환경단체는 아에 부영호텔 건축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영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근본적인 문제는 주변 경관 훼손 문제, 지역 여론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가 건축 허가 불허에 입장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건축허가 반려에도 불구하고
부영 측은 재추진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제주도 역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부영호텔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2018년 치러질 도의원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인구 증가로 일부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한 가운데
의원 정수와 비례대표 조정, 교육의원 존폐여부가
이번 선거구 획정작업의 핵심 사안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몇년 사이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으로
인구가 급증한 오라동.
오라동을 비롯해 삼도 1동과 2동은
도의원 지역구 6선거구로
포함돼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 인구는 최대
3만 5천 338명을 넘지 말아야 하지만,
6선거구는 이보다 150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삼화지구와 아라동 봉개를 묶은
9선거구는 인구 상한 기준을 1만 6천여 명이나 넘기면서
해당 선거구 두 곳은 헌재결정에 맞도록
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런 내용을 포함해
2018년 도의원 선거구를 획정할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언론과 법조계 도의회 선관위 등에서
모두 1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들이 지방자치의 주권을 행사하는 선거구 획정문제는
공정한 선거, 도민들의 대표를 가장 적절하게 선출하기 위한
기초적인 제도의 틀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도의원 정수는
선출직 29명
비례대표 7명
교육의원 5명 등 41명입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0년째
변하지 않은 의원 정수 조정은
선거구 개편 작업과 더불어
핵심 검토 사항입니다.
지난 9월, 선거구 조정을 위한 실무 TF회의에서는
의원정수를 늘리고 비례대표와
전국 유일의 교육의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어느 경우의 수이건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입법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창식/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
"비례대표를 타시도처럼 10%를 적용하는 부분이나
인구증가에 따른 의원 수 증원에 대한 문제는 불가피하게
논의될 사안이라고 봅니다. 지금 확정은 안됐지만
3월 말까지 확정을 지어야겠다.."
내년 대선이 있기 때문에
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선거구 획정안을
결정하고 제주도는 늦어도 내년 10월까지
특별법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선거구 개편문제는
지역간 이해관계, 더 나아가 표심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공청회 등을 통한
공론의 장을 최대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는 어제(1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홍콩 키치와 베트남 하노이 T&T간 승자와
내년 2월 7일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경우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와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등과 함께 E조에 속하게 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조별예선부터 결승까지 홈과 원정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별 2위까지 16강에 진출합니다.
제주시 연동주민센터가
지역 학교와 학부모 단체, 자원봉사센터와 클린환경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4일) 제주시 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중앙중과 제주서중, 신제주초등학교,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쓰레기 줄이기와 깨끗한 환경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는 환경정화 활동 학생에게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347회 정례회 회기중인 제주도의회가
잠시후 제6차 본회의를 진행합니다.
오늘 본회의에는
내년도 제주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주도 교육청의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43건의 안건이 상정돼 있는데요.
앞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주도 예산과 관련해서는
일반회계에서 257억 1천 100만원을 삭감하고,
제주도 교육청 예산은
누리과정 예산 3개월분인
114억 원을 신규편성하는 것으로 계수조정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과연 이 계수조정안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럼 카메라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으로 넘기겠습니다.
제주도가
중문관광단지 부영호텔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제주도는
주식회사 부영의 부영호텔 4건에 대한 건축허가건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과
건축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변경 결과가 반영된 설계도서를 토대로 다시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재검토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감사위원회는 지난 10월
부영호텔의 인허가와 관련한 감사에서
환경저감방안을 반영하지 않아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했다며
관련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도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문화재 보호구역에 편입된
사유지 매입 신청을 받습니다.
내년 문화재청의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토지매입 사업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경관조성지역과 토성연계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매입신청은 내년 1월까지
토지소유자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항파두리 토지매입 사업은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129억 원을 투자해
47만여 제곱미터를 매입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공모에
후보가 1명만 단독 응모함에 따라
재공모 절차가 진행됩니다.
에너지공사는 어제(13일)까지
제3대 사장 후보와 사외이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사장에는 1명이 단독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외이사 후보에는 10명이 신청했습니다.
에너지공사는
사장 후보에 1명만 단독 응모함에 따라
내일(1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빠르면 모레부터 재공모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