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예술중점학교 졸속 준비, 논란만 키워
  • 예술중점학교 육성사업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우려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사전 수요 조사는 물론 우수 강사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조차 없는 졸속 준비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애월고등학굡니다. 제주도의회가 이 학교에 미술학과 설치를 위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예술 중점학교로 거듭나려던 시도가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인터뷰 강태일 / 애월고등학교장] "모처럼 학교가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관계된 분과 만나면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왔는데 저로서는 아쉽고 난감한 느낌입니다. " 그런데 이번 사태는 이전부터 충분히 예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사전 수요 조사는 물론 학교 운영 계획도 졸속으로 추진했기 때문입니다. 전문 교원들로 배치된 다른지방의 예술고와 비교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이 필요하지만 준비는 미흡했습니다. 교실 증축 등 학과 설치가 우선이라며 관련 예산만 반영했을 뿐 강사료 책정 등 학교 운영비는 후순위로 밀려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또다른 예술 중점고등학교는 아지까지도 구체적인 강사료나 교육과정이 제시돼지 않아 강사진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예술중점학교 함덕고 관계자 ] "저희들도 사실은 보이지 않게 강사진을 섭외하고 있는데 문제는 예산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고..." 일각에서는 교육당국인 전문 강사 확보 보다 제주에 정착한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에 의존하려한다며 벌써부터 예술중점학교 운영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수한 강사진 확보 등 구체적인 청사진 없이 추진되는 설익은 정책이 읍,면 고교 활성화는 커녕 무늬만 예술중점학교를 낳을 것이란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6.02(목)  |  이정훈
  • "주먹구구 전기차 보급 예산낭비"
  • 제주도가 역점적으로 전기차 보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제주도의회도 상임위에서 40%를 삭감한데 이어 예결위에서도 의원들이 제대로 된 수요조사도 없이 전기차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 승인에 부정적 시각을 보였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보급 목표로 세운 3천 900여대 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2030년 탄소없는 섬을 목표로 전기차 보급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제주도. 제주도가 이번 추가경정에 편성한 전기차 예산은 택시 노후차량 전기택시 교체사업과 공공기관 급속충전기 교체사업, 전기차 구입 보조금 등 모두 12개 사업에 55억 6천만 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 증가액 3천 800억 원 가운데 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의지가 강할 때 하루라도 더 빨리 추진해야 한다는 제주도와 달리, 제주도의회는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이미 상임위원회에서 전기차 추경 예산의 40% 이상을 삭감한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의원들은 노후택시 전기차 교체사업을 도마에 올렸습니다. 100km도 못가는 전기택시가 과연 영업용이 될 수 있겠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전기 택시를 도입한 다른 지역 역시 운전 기사들의 불만이 많은 만큼, 수요 조사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원> "일반 택시가 400km를 가는데 전기 택시는 100km밖에 운행이 되지 않고 있고, 히터 같은 것을 틀면 80km밖에 운행이 되지 않습니다." 15억 원을 투입해 공공기관의 완속 충전기를 급속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도 이의가 제기됐습니다. 설치한지 2년 밖에 안된 완속충전기를 교체하는 것은 예산 낭비일 뿐더러, 바꾸더라도 이용빈도가 높은 부터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보/ 제주도의회 의원> "1일 충전기 이용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을 면밀하게 조사해서 우선적으로 해달라는 겁니다. 이것들이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주도가 올해 계획한 전기차 보급 목표는 3천 900여 대. 하지만 지금까지의 보급률이 38%에 그친 가운데, 하반기 추진 사업도 순탄치 않아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6.02(목)  |  김기영
  • "道 전기차 보급 정책 현실성 부족"
  • 제주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보급 정책이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2일)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올해 노후 택시 150대를 전기차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비를 추경예산에 편성했지만 제대로 된 수요조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급속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읍면동사무소 우선으로 계획돼 이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냐며 이용자들의 수요조사부터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6.02(목)  |  김기영
  • "신화역사공원 고용창출효과 26만명 전망"
  • 제주신화역사공원 사업 시행에 따른 고용창출효과가 26만 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따른 고용영향평가 연구에서 개장 시점인 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고용창출규모는 25만 7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피용자 14만 3천여명을 비롯해 문화서비스 부문 4만 3천여명, 음식점과 숙박업 3만 1천여명, 도소매업 2만 900여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한 총산출액은 25조 7천억 원, 부가가치는 10조 8천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6.06.02(목)  |  김용원
  • 임업후계자 요건 완화, 신청 문의 잇따라
  • 임업후계자 요건이 완화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시에서 선정된 임업인은 37명으로 지난 2014년 9월 관련법이 개정될 당시보다 9명 늘어났습니다. 특히 5년 이상 임산물 재배경력을 폐지하는 등 임업후계자 요건이 완화되면서 젊은 층과 귀촌인들의 신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산지를 취득하는 경우 각종 세제 감면과 저리 융자, 국고보조사업을 신청.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2016.06.02(목)  |  최형석
  • 2시 주요뉴스
  • { 구름 많고 다소 더워…자외선 '매우높음'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제주시 24도, 서귀포 26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결위 심사 ... 전기자동차 정책 '도마'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전기차 정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 삼달풍력지구 지분 해외매각 '불발' } 풍력 발전 이익의 외부 유출 논란이 일었던 삼달풍력지구 지분 해외 매각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지분 취득을 희망했던 태국 기업이 매입 의사를 철회했기 때문입니다. { 검찰, '1일 왕따' 교사 불구속 기소 } 지난해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을 상대로 속칭 '1일 왕따' 제도를 운영해 논란을 빚었던 초등학교 교사가 정식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훈육의 범위를 벗어낫다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2016.06.02(목)  |  이정훈
  • 제주대-애니메이션센터 교류 업무협약 체결
  • 제주대학교와 디지털애니메이션진흥센터가 전문 제작 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인력 양성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인턴십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CGI 애니메이션센터는 한,중,일 아시아국가간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과 유통 지원을 위해 100억원이 투입돼 서귀포시에 설립됐습니다.
  • 2016.06.02(목)  |  이정훈
  •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불법 사금융 피해 구제와 예방을 위해 다음달까지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가 연 34.9%에서 27.9%로 인하되면서 불법 사금융이 성행할 것으로 보고 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 접수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주요 신고 대상은 미등록 대부업체와 최고이자 위반 대부업체 불법 채권 추심업체, 불법 대부 광고 업체 등입니다.
  • 2016.06.02(목)  |  김용원
  • 삼달풍력지구 지분 해외매각 '불발'
  • 풍력 이익의 외부 유출 논란이 일었던 삼달풍력지구 지분 해외 매각이 불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풍력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삼달풍력 지분 해외 매각 신청에 대해 최종 불가 판정을 내렸습니다. 또 지분 취득을 희망했던 태국 기업이 현장 실사후 투자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각불가 결정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삼달풍력 사업자인 한신에너지는 최근 적자난 타개를 위해 태국 기업에 지분의 30%를 매각할 계획이었습니다.
  • 2016.06.02(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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