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 8월 관광 목적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서귀포시 공원에 잠들어 있던 9살 아들을 두고 달아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중국인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배 판사는 판결문에서 여러 정황상 범행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무기징역과 징역 3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오늘(15) 항소심에서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인 박 모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강도 혐의는 입증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살인 혐의로 직권 조정했습니다.
범죄를 도운 김 씨의 아내 이 모 피고인에 대해서도 검찰이 기소한 강도 살해 혐의가 아닌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형량을 10년에서 5년으로 감형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7.7도, 제주시 16.6도로 어제보다 2도 이상 높았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차차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하루 10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산간에는 내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3에서 1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9에서 12도, 낮기온은 17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해상에는 물결이 0.5에서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각자 시험을 치를 시험장에서 유의사항을 전달 받는 예비소집에 참여했습니다.
내일 수험생은 반드시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삼삼오오 모여든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안내도를 번갈아 살펴보며 시험장 위치를 확인합니다.
시험 과정에서의 부정행위 등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나니 수능이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인터뷰 이수빈 / 수험생 ]
"약간 안 믿겨요. 내일 수능 보는것이 내일 후회 없이 보고 싶습니다. "
[인터뷰 김혜인 / 수험생 ]
"3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내일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이번 수능은 제주에서는 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99명 늘어난 6천855명입니다.
시험 당일인 내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험표나 신분증을 깜빡했거나 분실했어도 당황하지 말고 시험장내 시험관리본부를 찾아 확인절차를 밟으면 응시 가능합니다.
[인터뷰 오영호 / 중앙여고 교무부장 ]
"시험관리본부에 오시면 본인 확인 절차를 통해서 해당 학교와 연락을 해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통해서 얼마든지 이 문제를 보완할 수 있으니까 절대 당황하지 말고 그냥 평상시처럼 시험 보시면 되겠습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전자 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불가하고 반입한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에 전원을 끄고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수능은 방역 기준이 완화돼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는데, 확진자는 마스크를 쓰고 점심은 별도 장소에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관공서와 일부 기업들은 내일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인 오늘(15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수험표를 받고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 학교를 찾아 시험을 볼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올해 수능은 도내 16군데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내일 오전 8시 10분가지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특히 방역 기준이 완화돼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한편 제주지역 응시생은 6천 855명으로 지난해 보다 99명 많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한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거리에서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 강도 혐의로 현재까지 중국인 8명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미성년자 성폭행과 강도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40대 피고인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피해자가 15살에 불과하고 혼자 있는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르고 감금은 물론 현금을 빼앗은 혐의 등을 고려할 때 더 무겁게 처벌해야 할 필요가 있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40년 만에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제주교육 이미지를 담는 심벌마크 변경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회의를 거쳐 최종 3개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오는 22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도민 선호도 조사는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시 신제주로터리와 제주시청 주변, 서귀포 1호 광장 등에서는 현장투표도 운영됩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이 현재 사용하는 심벌마크는 지난 1984년에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