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어제(13일) 아침 9시 10분쯤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 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A 씨가 무면허 상태였고 차선을 변경하다 중앙화단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에서 타이거너츠 원물을 들여와 제주에서 재배한 뒤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분말과 기름 형태의 타이거너츠를 유통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3살 A피고인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적발 당시 공장에서 압수된 타이거너츠 분말에서는 기준치의 26배에 달하는 쇳가루가 검출됐는데, A 피고인은 해당 제품을 판매해 7천 6백만 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얻은 수익금을 추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함께 지역 치안을 책임질 자율 방범대 연합회가 출범했습니다 .
제주경찰청은 오늘(14일) 청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율방범대는 의용소방대와 달리 법적 근거가 없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지난 4월 법정 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경찰과 협력해 방범 치안 현장에 투입되고 운영 예산도 지자체로부터 지원 받게 됩니다.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8도, 제주시 26도로 어제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흐린 날씨 속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되지만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기온은 25도 내외 낮기온은 29에서 3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올라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학생의 교권 침해를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출석한 김 교육감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학생의 교권 침해 이력의 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법안소위는 어제(13일) 회의를 열고 교권보호 4개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여야 간 이견이 컸던 학생의 교권 침해를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조항은 제외했습니다.
세계최초의 인공 수정 방식으로 증식에 성공한
'밤수지맨드라미' 산호를 방류하는 행사가
오늘(14) 오후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인공 증식된 길이 1mm 내외 밤수지맨드라미 산호 300개체를
문섬 앞바다 수심 20m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산호는
세계최초로
난자와 정자를 인공 수정해 증식에 성공한 개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
3개월마다 모니터링을 하면서
산호 생존률과 해양 적응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까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짙은 구간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고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산책로 등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CCTV 사각지대인 한라산 둘레길 등을 중심으로 공중 순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 헬기가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한라산 둘레길 코스 가운데 하나인 천아 숲길과 우도를 거쳐 성산 일출봉까지.
50m 상공에서 내려다보며 곳곳을 살펴봅니다.
헬기에 설치된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계곡이나 숲길 등 외진 장소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제주 경찰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마다 헬기를 이용해 CCTV 사각지대가 많은 한라산 둘레길과 올레길 등 주요 관광지와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헬기에서 촬영된 영상은 실시간으로 112 상황실로 연결돼 2중으로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곧바로 상황실에서 현장 지휘체계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며 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탐방로에는 자원 순찰대를 운영하고 드론 순찰을 병행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률 / 제주경찰청장>
"지상에서의 순찰과 함께 항공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항공 순찰을 입체적, 가시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둘레길과 올레길, 제주 해안 산책로에 대한 안전을 더욱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서울 관악구 공원 둘레길에서 성폭행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도민들의 불안감도 높아지는 상황.
<김경임 기자>
"경찰은 이번 달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와 범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항공순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제주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116명을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 초등학교 교사 87명, 특수학교 교사 18명입니다.
이 가운데 유치원 교사 1명과 초등학교 교사 7명, 특수학교 교사 2명은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선발합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닷새동안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오는 11월 11일 1차 시험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