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내일(13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제주에서의 참여 인원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에 가입한 공공 노조원은 제주혈액원 소속 1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필수 인력은 파업에서 제외되면서 제주에서는 이번 파업으로 인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정부에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내일(13일)부터 전국적인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진학코칭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강의는
지난 4월
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 오프라인 설명회에서 안내한
대입 전형별 주요 사항 등을 담은 45개 주제가 담겼습니다.
강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푸드뱅크가 다음달까지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푸드뱅크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주식인 쌀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밥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돕자는 운동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물량과 금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쌀 뿐 아니라 식품이나 생활용품, 기부금, 소액 상품권으로도 동참 가능합니다.
제주도 푸드뱅크는 지난해 이같은 캠페인을 통해 쌀 1만 9천kg을 기부받아 취약계층 4천 200가구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북부중산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33도 분포를 나타내며 무덥겠습니다.
남부와 산간을 중심으로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나타내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지방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하루 만인 오늘은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었다는 얘기인데요.
푹푹 찌는 날씨에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운 숲.
정자에 둘러앉아 내리쬐는 땡볕에 지친 심신을 달랩니다.
초복을 맞아 시원한 숲속에서 먹는 통닭은 값비싼 보양식 부럽지 않습니다.
<고영자 / 제주시 연동>
"아이고 삼계탕 집은 너무 더운데 뜨거운 것 먹는 것보다 치킨 먹는 게 더 좋습니다. 우리 여기 맨날 맨날 놀러 오려고 합니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에게도 한여름날의 상쾌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이다혜 / 충남 계룡시>
"숲에 오니깐 더 시원하고 친구들이랑 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편에선 산에서 흐르는 얼음장 같은 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가 싹 가십니다.
<김하연 / 서울 서대문구>
"덥거나 습해서 불쾌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상상했던 되게 즐겁고 상쾌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김지우 기자>
"제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곳곳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 하루 만에 폭염경보로 강화된 겁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6도로 가장 높았으며 대흘 33.1도, 서귀포 27.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10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심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4.3 직권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군사재판 수형인이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 35차, 36차 재심 재판에서 군사재판 수형인 6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직권재심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군사재판 수형인은 1천 31명으로 늘었습니다.
누적 인원이 1천 명을 넘은 건 지난해 2월 첫 재심 청구 이후 1년 5개월여 만입니다.
한편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군사재판 수형인 외에 일반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직권재심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서부와 북부중산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제주시 지역에서 33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5에서 50mm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5에서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고 낮기온은 27에서 33도로 오늘만큼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초복인 오늘 제주는
이틀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대흘이 33.1도를 기록했고
서귀포와 고산은 26도에서 27도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로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고 무더운 날씨 속에
오후 한때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50mm의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