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0
  • 과밀학교 아라초교 '숨통'…대규모 증축
  • 제주도내 대표적인 과밀학교인 아라초등학교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23개 교실이 새롭게 증축되면서 과밀학급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교실 증축으로 한라초등학교를 제치고 제주에선 가장 많은 학급을 운영하는 학교가 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생 1천8백여 명이 다니는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정구장 부지였던 곳에 새로운 건물 한 동이 들어섰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12개 일반 교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등 모두 23개 교실을 갖췄습니다. 최근 학생 수가 늘면서 생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은 겁니다. 그동안 늘어나는 학생들에 비해 교실 부족으로 학생들이 겪어야 했던 불편은 적지 않았습니다. 과학실과 영어 교실 등을 일반 교실로 전환해 사용했지만 이 마저도 부족해 임시 모듈러 교실을 사용해야 했을 정돕니다. 하지만 이번에 대규모 교실을 증축하면서 과밀 학급 해소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일반 교실이 올해보다 3학급 늘어난 70개 교실을 운영하고 학급당 정원도 신입생부터 25명으로 줄여 과밀 학급에서 벗어나게 할 계획입니다. <김명기 /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내년 신입생부터는 학급당 인원 수를 25명으로 조정하였고 2025학년도부터는 전체 학년에 대해 25명 이하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또 이 학교는 이번 학급 증설로 69개를 운영중인 한라초를 제치고 내년부터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학급을 가진 초등학교가 됩니다. 현재 제주지역 초등학교 114곳 가운데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은 전체의 14% 가량 됩니다. 이동식 교실 설치에도 불구하고 과밀학급이던 이 학교는 대규모 교실 증설로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0.17(월)  |  이정훈
KCTV News7
02:14
  • 비상구에 '가구 떡하니'…신고포상제는 미지근
  •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방시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상구에 물건을 쌓고 방화문을 열어놓는 등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복도형 아파트입니다. 계단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폐가전제품과 가구 등이 쌓여 있습니다. 또 다른 통로에는 쓰다 버린 문짝과 박스, 휴지통 등이 놓여 있습니다. 이들 통로는 모두 비상문으로 사용돼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쌓인 물건들이 이동에 제약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해당 아파트는 이달 말까지 복도, 계단 내 적치물을 치우기 위한 정리기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노형동의 또 다른 아파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김지우 기자> "방화문은 평상시 닫혀있어야 하지만 보시다시피 이곳은 고무 받침대로 고정돼 열려있습니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에 따른 화염과 유독가스를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열린 채로 고정되면 커다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이 같은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상구 폐쇄나 소방시설 차단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한건에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비상구 신고포상제 신고 건수는 2019년 29건, 2020년 34건, 2021년 41건 올해 9월 기준 42건 등 연평균 36건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 참여가 저조해 제도 도입 취지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김찬호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피난·방화시설을 훼손 또는 변경하거나 피난 통로에 적치물을 쌓았을 경우 화재 등 상황에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11월 불조심의 달을 맞이해 비상구 신고포상제에 대해 홍보를 강화하고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각종 소방시설은 안전과 생명으로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시민 의식과 함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2.10.17(월)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어제 해상서 응급환자 3명 잇따라 구조
  • 어제(16일) 제주 해상에서 선원 응급환자 3명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새벽 6시 쯤 마라도 서쪽 59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30대 선원이 손을 다쳐 해경 헬기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0시쯤에는 차귀도 남서쪽 83km 해상에서 조업하다 바다로 떨어진 60대 선원이 해경 경비함정에 구조됐습니다. 이 밖에 어제 오후 서귀포 남동쪽 114km 해상에서 싱가포르로 항해중이던 유조선에서 복통을 호소한 20대 중국인 선원이 서귀포로 이송됐습니다.
  • 2022.10.17(월)  |  김용원
KCTV News7
00:24
  • 확진자 현황 (10월 17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22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28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6천 721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6명을 포함한 33만 5천 420명 격리 환자는 1천 85명입니다
  • 2022.10.17(월)  |  양상현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 (10월 17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어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귀포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17에서 21도를 기록해 어제보다 2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에서 13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낮겠고 낮기온도 15에서 18도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전역에 내려져 있는 강풍주의보는 내일 아침 해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2.10.17(월)  |  김수연
KCTV News7
00:54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무효소송 제기…"절차 위법"
  • 제주도가 추진하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과 관련해 마을회가 사업 허가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월정리 마을회와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 등은 오늘(17일) 오전 제주도를 상대로 증설 사업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수처리장과 가까운 용천동굴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엄연한 문화재보호법 위반이라며 위법한 행정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하루 처리용량을 1만 2천톤에서 2만 4천톤을 늘리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은 주민 반대로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됐고 사업자측은 이를 이유로 주민 14명을 상대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 2022.10.17(월)  |  김용원
KCTV News7
00:44
  • 해마다 노인학대 1백여 명…재발 방지대책 수립
  • 제주에서 해마다 100여 명의 노인들이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노인학대 의심 신고가 3천 2백여 건 접수돼 이 가운데 697명이 학대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대 유형별로는 언어나 정서학대가 전체 절반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신체적 학대와 방임, 경제학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설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도 최근 5년 동안 모두 3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연말까지노인학대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2022.10.17(월)  |  문수희
KCTV News7
00:39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현직 경찰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모 지구대 소속인 A경사는 지난 14일 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300m 가량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5%로 면허 취소수치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경사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0.17(월)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어제 하루 128명 신규 확진…대부분 도민
  • 어제(16일) 하루 제주에서 1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도내 출신이 122명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하고 있고 도외 5명, 해외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확진자는 33만 6천 59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120명입니다.
  • 2022.10.17(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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