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금) | 문수희
이번 황금 연휴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면서
관련 업계의 특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모두 25만2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내국인 관광객 수가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항공사마다 다음달까지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배치해
항공권 예약 관련 불편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연휴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