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국내 10대 골프장 선정
  • 서귀포시 안덕면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국내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프 전문 월간지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최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를 포함한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을 선정했습니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버뮤다 잔디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로 인해 1년 내내 좋은 잔디 상태를 유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10대 골프장 선정 기념으로 테디밸리는 다음달까지 두달간 특별할인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 2019.10.31(목)  |  양상현
KCTV News7
03:30
  • 잇따른 악재…감귤 농가 '허덕'
  • 올해는 감귤 농가가 힘들어도 너무 힘듭니다. 올 가을 잦은 비날씨로 당도가 떨어지고 부패과가 많이 발생하는 등 상품성이 평년에 비해 떨어졌고, 이에따른 가격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상품 감귤이 속출하면서 처리도 곤란한데 인력난까지 더해져, 감귤 농가가 그야 말로 비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애월읍의 한 감귤 농가 입니다. 밭 한켠에 감귤이 가득 담긴 콘테이너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 감귤들은 모두 상품이 아닌 산지폐기 대상입니다. 올해는 크기가 규격에 맞지 않거나 상처가 난 비상품 감귤이 유독 많습니다. 다른 해보다 2배 수준입니다. <양행도 / 감귤 재배 농가> "바람에 부딪히다 보니까 상처과가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비상품 감귤 격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목표량인 1만 톤을 훨씬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등 주요 도매시장 감귤 가격은 5kg 당 7천 435원.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천 원이나 떨어진 겁니다. 극조생 감귤이 출하된지 한달 째지만 초반에 떨어진 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영선 / 감귤 재배 농가> "가격을 안 주니까. 귤이 상품이 안 좋아서... 장마랑 비랑 많이 와서 잘 키운 감귤도 다 긁어 버려서..." 또 올해는 극조생 감귤 착색이 늦어지면서 평년보다 열흘 정도 수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턴 조생 감귤 출하도 본격화 될텐데 시기가 겹치면 공급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하락도 우려됩니다. <변동근 /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진흥과 감귤유통팀장> "일반 조생 감귤은 착색이라든지 상황을 보면서 천천히 품질이 좋은 감귤을 시장에 내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다 내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면 인력 증원에 따른 비용 부담도 가중돼 잇따른 악재에 감귤 농가가 허덕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30(수)  |  문수희
KCTV News7
02:26
  •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민 타격"
  •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제주를 찾아 농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민들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큰 타격을 입게 됐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농민들의 기본소득보장도 촉구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전국 순회 100인 원탁회의 첫 번째 장소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제주 농민들은 최근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데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WTO 재협상 결과에 따라 앞으로 수입 농산물 관세가 낮아지고 농업 보조 규모가 축소될 경우 농민 피해는 불가피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강수길 /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한미 FTA 협상에서도 미국은 우리 농산물 시장 개방을 노골적으로 요구할 것이고, 정부는 거부할 명분을 잃게 될 것입니다. 1차 산업 분야에 대한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특히 이런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농특위가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고 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현진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회장> "마늘은 직격탄입니다. 물론 감귤이나 양파도 그렇긴 한데, 아주 농민들한테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농특위에서 어떤 메시지도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지적에 대해 박 위원장은 농특위가 가진 권한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농민들의 질타가 쏟아지자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도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농특위는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 농특위 자체가 자문기구에요. (권한이 없는데 왜 하십니까?) 우리가 입장을 밝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만약에 정부가 그런 방향으로 간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구체적인 소득 보전 대책으로 농정예산의 50% 이상을 공익형 직불금에 투입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외에 농민들은 농정 개혁 방안으로 기본소득 보장과 함께 유통구조의 혁신, 직불제 확대 등을 농특위에 요구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30(수)  |  변미루
KCTV News7
02:32
  •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 한번에
  •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시중은행 앱 하나만 깔면, 다른은행 계좌 조회와 이체가 가능해진건데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무엇이 편해진건지 김수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 조회와 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쉽게 말해 은행 앱 하나만 있으면 모든 다른 은행 업무까지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겁니다. 제주은행 앱에 들어가봤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로그인을 하면 오픈뱅킹 메뉴가 새로 생성돼 있습니다. 오픈뱅킹에 들어가면 다른 은행 계좌들을 모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등록한 계좌들은 잔액과 거래 내역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고, 출입금 통장이라면 이 어플을 통해 이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기존 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고객들은 추가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정성훈 / 제주은행 디지털사업팀장> "(정부에서) 금융 산업을 좀 더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간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소비자들한테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수수료와 금리 혜택을 유도할 수 있는…." 다만, 아직까지는 직접 해당 계좌들을 입력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음달부터 금융결제원의 전계좌조회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인데 그때부터는 다른 은행 계좌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모두 자동으로 불러오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은행과 농협, 신한은행 등 10개 은행이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카오와 산업, 수협은행 등 나머지 8개 은행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2월 18일부터는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됩니다. 노령층 등 모바일 뱅킹 취약 계층들을 위해 대면 거래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서비스가 확대되면 가까운 은행 아무곳에나 찾아가서 다른 은행 업무를 얼마든지 볼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쯤 대면거래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픈뱅킹 시대 개막으로 은행 고객들의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30(수)  |  김수연
  • 제10회 제주올레 걷기축제 내일 개막
  • 제10회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내일(31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사흘동안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걷기축제 첫날인 내일은 8코스 시작점인 서귀포시 중문동 약천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래동 논짓물까지 14.8㎞를 걷게 됩니다. 둘째날은 9코스, 마지막날은 10코스에서 각각 진행되며 올레 코스마다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이번 축제에 국내를 비롯해 대만과 미국 등 전 세계 도보여행자 1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19.10.30(수)  |  최형석
KCTV News7
04:12
  • 전자여행허가제 시범도입…무사증은?
  • 불법체류자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법무부가 72시간전에 여행허가를 받도록 하는 전자여행허가제를 제주지역에 한해 사전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비자제도와 다름이 없다는 점에서 현재 시행중인 무사증 입국 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장 관광객 감소가 예상되면서 제주도가 관련법 개정안을 심의할 국회에 반대입장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무사증 입국자가 늘면서 각종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제주. 2016년 제주에 큰 충격을 줬던 성당살인사건을 비롯한 각종 불법체류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부는 전자여행허가제 도입을 준비해왔습니다. 전자여행허가제는 국내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이 3일전에 인터넷을 통해 여권정보와 거주지 등을 입력한 후 미리 여행허가를 받는 제돕니다. 사실상 비자제도와 비슷한 효과가 있어 현재 시행중인 무사증제도가 무력화될 수도 있습니다. 법무부는 시행근거인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황. 제주도는 국회 법사위에 반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자여행허가제가 도입될 경우 사회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되지만 당장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경복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이 제도는 사실상 비자제도로 회귀하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우리 무비자 제도는 국제자유도시의 근간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핵심 특례입니다. 따라서 이 제도가 도입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돼서…." 하지만 법무부는 사전여행허가제를 통해 입국자의 출입국기록과 인적사항을 상세히 조사할 수 있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고, 행정력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2016년 제주도가 이 제도 도입을 건의했다 당초 입장을 뒤집고 반대 입장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법무부는 정부 논의과정에서도 모든 부처가 동의했다면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후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여행허가제는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사증 입국자의 무더기 난민 신청과 강력 범죄, 조직적인 무단이탈 등 각종 부작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기된 전자여행허가제가 제주관광의 악재가 될지, 아니면 순수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29(화)  |  김수연
  • [5시 뉴스] 제주 전자여행허가제 도입…제주도 반발
  • 법무부가 불법체류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실상 비자제도와 마찬가지인 사전여행허가제도가 도입될 경우 제주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들 것이라며 이달말 국회 법사위를 찾아 반대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제주도에서 외국인 범죄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이 제도 도입을 직접 건의했으며, 현재 제주를 제외한 모든 정무부처에서 법 개정에 동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9.10.29(화)  |  김수연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보합세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보합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9.3으로 전달대비 0.1p 오르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생활형편에 대한 전망은 상승했지만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에 대한 전망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7p 상승한 98.6을 기록했지만 5월 이후 제주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 2019.10.29(화)  |  김수연
  • 내달 7일 관광협회장 보궐선거…단독 출마
  • 다음달 7일 제주도관광협회장 보궐선거에 부동석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어제(28일) 협회장 보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동석 관광협회 부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7일 대의원 총회에서 부 후보자가 과반수 찬성을 얻을경우 회장으로 당선됩니다. 차기 회장은 김영진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1년 2월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2019.10.29(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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