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설정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공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귀성객과 관광객은 물론
가축운송차량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의 경우
외부인이나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와 함께
주기적인 축사 소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내년 부과 예정인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감액과 시기 조정을 제주도에 건의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건의서를 통해
시설이나 규모, 위치, 유발계수 등
지역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괄적인 부과기준을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소별 교통혼잡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통유발계수를 재산정하고
업종이나
사업별로 시설의 특수성을 반영해
부담금 감축 프로그램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침체된 경제상황을 고려해 시행 시기 조정을 함께 건의했습니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이
추석을 맞아 명절선물 상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상품전은
본점인 '이제주숍'을 중심으로
직영체인매장인 이제주 고양점과
온라인 쇼핑몰인 이제주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90개 업체에서
2천 200여개의 제주특산품이 선보입니다.
특히 품목별로 최대 40%의 할인 이벤트와 함께
택배비 지원,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다음달부터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들것 같다면서 관광협회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요구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요구사항이 제2공항 정상추진과 영세업체에 대한 jdc 지원, 교통유발 부담금 감면기준 완화 등 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4만 7천여 명.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시작되고 두 달째를 맞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상황이 다릅니다. 제주 여행을 예약한 일본인 관광객 수가 다음달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11월부터는 아예 발길이 끊길 것이란 예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양성우 / 제주도관광협회 마케팅국장>
"11월부터 제주 상품을 일부 여행업계가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에서 도쿄, 오사카 구간에 대해서는 운휴한다는 방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면세점이나 호텔, 음식점 등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관광협회가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감성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자구노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남진 / 제주도관광협회 상근이사>
"시티투어버스도 시내 순환형에서 테마형 야간투어로 바꾼다든지, 관광에 1차·3차산업, 농어촌을 포함해서 융복합 상품으로 확장한다든지..."
그런데 관광협회는 자구노력 계획 3~4가지를 제시했을 뿐, 입장문 대부분은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심지어 제2공항 정상 추진이나 영세 업체에 대한 JDC 차원의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감면기준 완화 같은 일본 경제보복과 동떨어진 요구사항도 나왔습니다.
<김영진 /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시스템 관리가 제대로 안 됐기 때문에 이 파탄 지경에 왔고, 행정에서, 법에서 제도개선을 해줘야 하는 것이지 저희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도내 관광업체 1천여 곳이 속해 있는 관광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기보다 의존적인 모습을 벗어나지 못 한다는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으로
제주를 찾은 일본 관광객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 관광인들이
항공사의 지속적인 노선 운항과
제주도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19일) 웰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사는 일본 경제보복을 빌미로
제주와의 직항노선에 대해 운휴 또는
감축 운항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도에 대해서는
피해가 예상되는 관광업종에 대해 지원과 함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관광협회는
관광업계 차원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한
구체적인 자구노력은 제시하지 않은 채
요구사항만 발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다음달 30일까지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올레축제크루'를 모집합니다.
18살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외국인도 한국어 소통에 문제가 없고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올레축제크루는
축제기간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스 운영,
올레꾼 안내 등이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한편 올해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올레 8, 9, 10코스에서 열립니다.
월동채소에 사용되는 일부 제초제가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인 PLS에 등록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브로콜리와 콜라비, 비트 등 채소류에 사용되는 제초제 8개 품목을
오는 19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기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월동채소 파종을 앞두고
등록된 제초제가 없어
어려움을 호소했던 농가들이
파종 전 잡초제거 작업 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과제 중 하난데요.
정부와 지자체에서 청년과 기업들에 여러 지원을 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 혁신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내기 위한 교육기관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게 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년 10여 명 안팎의 직원을 뽑는 제주도내 한 농업식품 회사입니다. 경기침체에도 직원 채용에는 늘 앞장섰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채용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맘에 드는 인재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점점 심화되는 상황. 이 기업은 이제 곧 문을 여는 제주 더큰내일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합니다.
<김한상/농업회사법인 대표>
"제주도에는 그런 심화학습을 하는 데가 한 군데도 없어요. 그래서 (훈련된) 이 친구들을 뽑고 우리 같은 중견 기업 강소 기업들이 채용하면"
더큰 내일센터는 특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갖춘 혁신 인재양성기관으로 전국 최초로 제주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
제주에 애정을 갖고 있는 차별성 있는 인재를 길러 제주 사회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게 목푭니다.
<김종현 / 제주 더큰내일센터장>
"이러한 인재들이 제주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혁신적인 기업들, 향토적인 기업과 만나서 혁신적인 시도들을 자주 할 수 있고 많이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저희 센터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만 15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 100명을 선발하는데 설명회에 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6개월간 스스로 프로젝트를 해결해나가는 훈련 등을 받게 되고, 이후 1년 6개월동안 실제 도내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거나 창업 준비 훈련 등을 받게 됩니다. 총 2년 동안 교육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월 150만 원 수준 전폭적인 생활 지원도 받습니다.
더큰내일센터는 훈련된 인재들이 도내 기업과 함께 여러 과제와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지원과 커리큘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더큰내일센터.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제주형 인재를 배출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최근 제주지역 땅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전국 지가변동률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제주지역 땅값은 0.3% 올라
전국 평균 1.9%보다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구좌읍 1%, 성산읍 0.9%,
애월읍도 0.8% 땅값이 오른 반면,
원도심 지역인
제주시 삼도동 0.7%,
건입동 0.6%, 용담동은 0.5% 하락했습니다.
제주도의 인구유입 감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전반적으로 토지가격이 하락했고,
특히 원도심 지역은
인구 유출과 공동화 현상으로 침체됐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