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와 후쿠오카를 잇는 직항노선이 신규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제주 후쿠오카 신규 취항 기념식을 열고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2014년 운항이 중단된 이후 4년 8개월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앞으로 주 3회 운항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보면 돼지고기와 쌀 등 농축수산물이 2.5% 상승했고
공업제품과 서비스 비용 역시
각각 0.2%, 0.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전달과 비교해서는 0.2% 떨어지며
3개월 만에 상승세가 주춤했습니다.
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72로
전달보다 4p 하락했습니다.
매출과 자금사정 지수가 각각 4p 하락했고
인력 사정에 대한 지표 역시 2p 떨어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제주지역의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전국에 비해 2p 낮았습니다.
올해 포근했던 겨울 탓에 농작물에 병해충들이 극성입니다.
특히, 감귤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발생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농가들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노란색 끈끈이 트랩에 조그만 애벌레가 붙어있습니다.
감귤 꽃과 열매에서 수액을 빨아먹는 볼록총채벌레입니다.
이 벌레에 피해를 입은 나무는 꽃잎이 떨어지거나
감귤 열매 표피가 시커멓게 변합니다.
감귤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가
최근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서귀포 관내 노지감귤과 하우스 감귤 농가 20군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끈끈이 트랩 하나당 평균 22마리의 총채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지난해보다 6.4배, 최근 3년 평균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겁니다.
뿐만 아니라 새순에 붙어 성장을 방해하는 진딧물도 발생량이
큰폭으로 늘었습니다.
감귤 잎에 붙어 광합성을 막는 귤굴나방도 쉽게 눈에 띕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병해충 생존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7, 8월에 병해충 활동이 가장 활발한 만큼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병해충 발생이 빨라지고 초기 밀도가 높아
반드시 전용 약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허영길 /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팀장>
"여러 가지 혼합제가 나와 있는데 방제 효과가 떨어집니다. 지금 현재 총채벌레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2회 정도는 전용 약제로 살포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9월부터는 노란 열매를 찾아다니며 수액을 빨아먹는
'꽃노랑총채벌레'가 또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철저한 예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양파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하귀 농협에서 소비 촉진행사를 벌였습니다.
하귀농협은 내일까지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1천 망 이상 판매를 목표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파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늘까지 예약 접수 등을 통해 양파 500망 이상을 판매했으며,
농협 직원들도 양파 20kg 1망 이상씩 구매해 농가를 돕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청년 552명을 선발해
최대 6개월간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552명은
졸업기간과 소득, 구직활동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예비교육을 거쳐 결정됐으며
분야에 따라 최대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구직활동비는
학원 수강료와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구직활동을 위한 항공료 등에 사용되며
매월 20일까지 활동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했습니다.
제주항공이
내일(2일) 제주-일본 후쿠오카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우선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민이
제주-후쿠오카 노선 왕복항공권을 결제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오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왕복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결제할 때도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주3회 운항됩니다.
감귤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발생량이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서귀포 지역 노지감귤 과수원 8개소를 대상으로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평균 21.9마리의 총채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이같은 예찰결과는
지난해보다 6.4배,
최근 3년 평균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총채벌레 생존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전용 약제를 통한 신속한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월동무와 양배추 등 일부 월동채소가
과잉 생산으로
처리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5월, 월동채소 재배의향과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월동무 재배면적은 5천 30ha로
5년 평균치보다 14%늘었고
양배추 재배면적은 2천 20ha로 2.4%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월동무 처럼
과잉생산이 예상되는 4개 작물에 대해
다른 작물로 재배를 전환하거나
농가 수급조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